6일 광화문일대(?)에서 총무단 모임이 있었습니다.
참석자: 조민박사님, 김석규, 손종도, 이왕재, 강명원, 김정대
1. 재정사업에 대해
불행히도 일굼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려면 어느정도의 재정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게 사실입니다. 먹고사는 문제를 떠날 수 없는게 우리의 아픈 현실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굼회원의 회비만으로는 기초적인 운영비를 감당해 내기에도 역부족이기에 재정사업을 통해 재정적 자립을 이루어 가는 구조를 만들어 내는 일이 회의의 첫머리를 장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재정사업의 첫번째 방향은,
강명원회원이 준비하고 있던 개인적 사업을 일굼의 재정사업과 연결하는 방안입니다. 사업의 내용은 따로 첨부하기로 하고(간단히 설명하자면,공연사업과 DB마케팅이 골자입니다.) 일굼이 갹출을 하든 외부자금을 끌어들이든 그 사업에 주주로 참여하거나 단기적 수익을 목적으로 공연펀드에 투자하는 방안입니다. 물론 이러한 방향에는 초기 투자자본이 비교적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에 투자수익은 단기간(2~3개월)에 투자금액의 20%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향은 프랜차이즈 사업입니다.
프랜차이즈화 사업은 아이디어와 브랜드화, 그리고 마케팅이 성공의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 일굼이 머리를 맞대면 프랜차이즈 사업은 작지만 견실한 수익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노동력과 아이디어가 상당히 많이 투여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초기투자자본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굼이 할 수 있는 사업의 방향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재정사업에 대한 고민만 할 수는 없기때문에 조만간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검토에 들어갈 것입니다.
어떤방향이 되었든, 일굼의 재정자립이 이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어떤 아이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으므로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2, 디지털 일굼에 대하여
디지털 일굼에 대해 불편한점이나 추가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습니다.
디지털 일굼을 맡고 있는 강명원회원(접니다..^^; )이 요즘 이런저런 일로 디지털 일굼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빠른시일내로 디지털 일굼에 대한 보완작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완사항으로는,
- 메인에 칼럼내용 보이기
- 칼럼에서 인쇄와 메일보내기 기능
- 회원검색기능
- 토론방 개설
등 입니다.
소수의견으로는, 현재 각 게시판에는 욕설방지필터가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옥고(?)를 올리지 못했다는 항의를 받고 단어필터링 기능을 모두 없앴으니 마음껏 욕을써도 될것 같습니다....^^;
3. 일굼의 계획
재정문제를 풀어가는 것과 동시에 일굼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2월9일 산행으로 시작하여 올 한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월 ~3월: 산행과 집담회(주제는 북핵문제가 될 것입니다.)
4월 경 : 북핵문제에 대한 세미나
일굼주체로 북핵문제에 정통한 학자들과 정치인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그전에 실시하게 되는 집담회가 세미나의 가닥을 잡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며, 물론 디지털일굼안에서 상시적인 의견교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토론방이 개설되기 전에는 '살아가는 이야기'에서 의견을 교환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조만간 토론방을 개설하고 관리자가 모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또하나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문제는,
일굼의 명칭과 관련되 것입니다.
커뮤니티 명칭으로서의 '일굼'은 의미도 있고 소박하면서 친근한면이 있지만, 일굼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지게 되었을때 '일굼'이란 명칭은, 모호한 개념을 내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명칭만 가지고도 정체성을 드러낼수 있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명칭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회원여러분들의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상 총무단 회의 내용이였습니다.
(회의와 술이 공존하다 보니 회의내용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다른 참석자들의 첨삭을 부탁드리겠습니다...꾸벅)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2-18 22:50)
참석자: 조민박사님, 김석규, 손종도, 이왕재, 강명원, 김정대
1. 재정사업에 대해
불행히도 일굼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려면 어느정도의 재정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게 사실입니다. 먹고사는 문제를 떠날 수 없는게 우리의 아픈 현실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굼회원의 회비만으로는 기초적인 운영비를 감당해 내기에도 역부족이기에 재정사업을 통해 재정적 자립을 이루어 가는 구조를 만들어 내는 일이 회의의 첫머리를 장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재정사업의 첫번째 방향은,
강명원회원이 준비하고 있던 개인적 사업을 일굼의 재정사업과 연결하는 방안입니다. 사업의 내용은 따로 첨부하기로 하고(간단히 설명하자면,공연사업과 DB마케팅이 골자입니다.) 일굼이 갹출을 하든 외부자금을 끌어들이든 그 사업에 주주로 참여하거나 단기적 수익을 목적으로 공연펀드에 투자하는 방안입니다. 물론 이러한 방향에는 초기 투자자본이 비교적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에 투자수익은 단기간(2~3개월)에 투자금액의 20%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향은 프랜차이즈 사업입니다.
프랜차이즈화 사업은 아이디어와 브랜드화, 그리고 마케팅이 성공의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 일굼이 머리를 맞대면 프랜차이즈 사업은 작지만 견실한 수익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노동력과 아이디어가 상당히 많이 투여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초기투자자본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굼이 할 수 있는 사업의 방향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재정사업에 대한 고민만 할 수는 없기때문에 조만간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검토에 들어갈 것입니다.
어떤방향이 되었든, 일굼의 재정자립이 이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어떤 아이템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으므로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2, 디지털 일굼에 대하여
디지털 일굼에 대해 불편한점이나 추가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습니다.
디지털 일굼을 맡고 있는 강명원회원(접니다..^^; )이 요즘 이런저런 일로 디지털 일굼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빠른시일내로 디지털 일굼에 대한 보완작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완사항으로는,
- 메인에 칼럼내용 보이기
- 칼럼에서 인쇄와 메일보내기 기능
- 회원검색기능
- 토론방 개설
등 입니다.
소수의견으로는, 현재 각 게시판에는 욕설방지필터가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옥고(?)를 올리지 못했다는 항의를 받고 단어필터링 기능을 모두 없앴으니 마음껏 욕을써도 될것 같습니다....^^;
3. 일굼의 계획
재정문제를 풀어가는 것과 동시에 일굼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2월9일 산행으로 시작하여 올 한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월 ~3월: 산행과 집담회(주제는 북핵문제가 될 것입니다.)
4월 경 : 북핵문제에 대한 세미나
일굼주체로 북핵문제에 정통한 학자들과 정치인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를 구상중에 있습니다. 그전에 실시하게 되는 집담회가 세미나의 가닥을 잡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며, 물론 디지털일굼안에서 상시적인 의견교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토론방이 개설되기 전에는 '살아가는 이야기'에서 의견을 교환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조만간 토론방을 개설하고 관리자가 모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또하나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는 문제는,
일굼의 명칭과 관련되 것입니다.
커뮤니티 명칭으로서의 '일굼'은 의미도 있고 소박하면서 친근한면이 있지만, 일굼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지게 되었을때 '일굼'이란 명칭은, 모호한 개념을 내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명칭만 가지고도 정체성을 드러낼수 있는 간결하고 함축적인 명칭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회원여러분들의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상 총무단 회의 내용이였습니다.
(회의와 술이 공존하다 보니 회의내용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다른 참석자들의 첨삭을 부탁드리겠습니다...꾸벅)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02-18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