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및 정회원 소개 & 이벤트

by 永樂 posted Apr 15, 2003
1> 신입회원 소개 및 초대

3월 이후 달포 동안에
무려 17분의 신입회원이 일굼에 합류하셨습니다.
특히 4월15일에는 하루에 무려 네 분이 가입하셨답니다.
반갑고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깨가 무거워진답니다.

아시다시피 일굼에서 다루는 주제 자체가 녹록치 않고
일굼 스스로도 [한반도비전그룹]으로 나아가려는 마당에,
회원으로 들어오셔서 지혜를 보태겠다고 하시니 참으로 기쁩니다.

이로써 일굼은 90분의 회원이 모인 작지않은 집단이 되었습니다.
그럼 17분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김영국; 인터넷 사업가
민연수; 민족문제연구소 총무
박현선; 회사원
박현정; 광주 특수교사
손명숙; 금융권 사무직
손승희; 한국bmc소프트웨어 이사/영업총괄
송재근; 자영업, KIN 일본위원회
신성식; 성균관대 학생
유이분; 사회교육원 강사
윤정훈; 사업가
이봉훈; 회사원, 민족문제연구소 청년회
이조소현; 대학생
임광명; 부산일보 기자
주성호; 회사원 (중국), 민족문제연구소 청년회
최성주; 미디어워치 회장
하태경; SK Telecom
홍은정; 건대부중 교사

그리고 2월 한 달에 가입하신 13분이 있습니다. (김호철 남경태 도종현 서천석
오인석 유나니 이금선 이동인 임성배 임윤옥 조홍열 최경화 허 영)
이 둘을 합쳐 모두 31분인데, 수도권 밖이나 해외에 계시는 9분(부산경남 오인석
임광명 임윤옥 최경화, 대구 이금선 이동인, 광주 박현정, 해외 임성배 주성호)을
제외한 22분을 모시고 [일굼 운영진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초대합니다. 신입회원님들 모든 분들.
사실 새로이 가입하신 분들은 뜻은 있지만 새 모임에 선뜻 참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마냥 나오시라 재촉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죠.
모시고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친분을 다지는 자리를 가지고자 합니다.
다음 주중으로 합시다. 적당한 때와 장소를 제안해주시길...

늘 그렇지만 수도권 밖의 회원들은 소외됩니다.
대구지역 회원님들은 전에 뵈었고 부산경남이나 충청 전라권역의 회원님들,
한번 초대해주십시오. <일굼> 운영진이 내려가겠습니다.


2> 여성회원 대거 가입

무엇보다 좋은 건 신입회원 17분 중 절반인 8분이 여성이란 점입니다.
이로써 일굼의 여성회원은 14분에서 22분으로,
비율도 19%에서 24%로 획기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이 참에 여성회원 비율을 30%대로 올리기 위해 모두들 노력합시다.

그런데... 가입만 많이 하면 뭐 합니까.
홈페이지나 모임에 주로 보이는 여성회원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여성회원님들의 분발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남성회원들도 늘 여성회원을 염두에 두고 사고하고 언행을 하는
좋은 습관이 자리잡질 않겠습니까...

아님 이참에 아예 여성회원들끼리 좋은 자리나 모임을 하시든가...
윤여진님, 이호준님. 이 제안 어떻습니까?


3> 정회원 소개

현재 정회원은 모두 23분입니다. (아래 명단 참조)
불만 있으신 분은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창립 이후 지난 석 달간의 회비납부 실적, 홈페이지 및 모임 참여 실적,
그리고 집단에의 기여도를 종합해 내린 판단입니다.

전체 90분 회원 중 창립회원이 60분이고 신입회원이 30분입니다.
정회원 23분은 모두 창립회원이니 정회원 비율이 38%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창립회원님들의 분발을 부탁드리고
신입회원님들도 어서 정회원의 반열에 오르시길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일굼>의 의사결정권한은 정회원에게만 주어집니다.
예상컨대 4월내로 <일굼>의 재창립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이 이루어질 터인데,
그에 직접 참여하고픈 분은 어서 맹렬히 활약을 보이시길 바랍니다 ^^

정회원 명단- 강명원, 永樂, 배덕호, 손종도, 유동걸, 윤여진, 이강일, 이상훈,
    이왕재, 이윤주원, 이진한, 이호준, 정용국, 정은영, 조 민, 진월, 천호준, 최배근
    (홈관리) 김현인, 박종철 (대구) 박소희, 백상일 (충청) 정일진

그리고 예비 정회원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정회원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아직 예시한 조건의 미비점으로 정회원 승인이 유보된 경우입니다.
예비 정회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종화, 손동주, 유나니, 이봉훈, 서천석, 한미현 (대구) 김경영, 이금선, 이성해, 이주현
어서 정회원으로 오르시길 빕니다...


4> 100번째 신입회원 번개모임

이 추세로 가면 4월 말에 회원이 1백 명을 넘어설 듯합니다.
우리가 대중조직을 지향하는 건 아니지만,
정책집단 또한 굳건한 대중적 토대와 기반이 있어야 한다는 건 상식입니다.
마땅히 기뻐할 일입니다.
하여 앞으로 9번째 신입회원 즉, 100번째 회원 가입 순간에
번개모임을 소집하겠습니다.
100번째 신입회원과 함께 자축의 자리를 거나하게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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