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하루 마리아폴리에 초대합니다.

by 윤여진 posted Jun 04, 2003
"포콜라레"라고 들어보셨나요?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적들의 폭격을 피해 방공호에 숨어있던 3명의 처녀들은 자신의 목숨조차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인류의 평화와 구원에 대해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사람들의 마음 밑바닥으로부터 숨겨져있는 평화와 사랑을 되찾게 하는 일..그 일이야말로 더이상 이세상을 갈등과 폭력과 전쟁으로부터 몰아낼 수 잇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포콜라레"운동이 시작되었고, "포콜라레"는 벽난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의 일치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세계 어느곳에도 포콜랄레 회원들이 따뜻한 군불을 지피며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기적이 일어나도록 하고 잇습니다.

매년 6월, 형제애와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하루마리아폴리"
사람들의 마음이 어떻게 열리게 되는지, 갈등이 어떻게 해소되며 이웃과 세상을 향한 사랑이 어떻게 샘솟게 되는지 함께 느끼며 사랑의 불씨를 가슴에 담고 올 수 있답니다.

일시: 2003년 6월6일 (금)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장소: 서울동성고등학교 대강당(혜화동)


최성주 선생님 부탁으로 제가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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