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報입니다.
지금 우리가 잘 사용하고 있는 이 일굼의 홈페이지를
설계하고 제작한 박종철 회원이 있습니다.
평소에 워낙 유순하고 소박한 사람이라 잘 나서질 않고,
더군다나 디지털사상계의 재정을 감당하느라
스무 개 남짓 홈을 운영하는 탓에 모임에도 잘 얼굴을 비치질 못했습니다.
그 박종철님의 椿府丈께서 오늘 심장마비로 돌연 급서를 하셨습니다.
향년 쉰 아홉이라 하니 남은이들의 아쉬움이 측량키 어려울 듯합니다.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6호실에 모셨답니다.
모레 아침에 장지로 떠날 예정입니다.
모두들 바쁘실 터이지만,
황망히 저승길 가는 분의 바쁨에 어이 비하겠습니까.
회원님들, 특히 총무단을 비롯한 정회원님께서는
꼭 발걸음을 하시와 故人을 추념하시고,
박종철 회원의 슬픔을 덜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박종철님; 019-9722-0437
김현인님; 011-317-9972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비옵니다...
지금 우리가 잘 사용하고 있는 이 일굼의 홈페이지를
설계하고 제작한 박종철 회원이 있습니다.
평소에 워낙 유순하고 소박한 사람이라 잘 나서질 않고,
더군다나 디지털사상계의 재정을 감당하느라
스무 개 남짓 홈을 운영하는 탓에 모임에도 잘 얼굴을 비치질 못했습니다.
그 박종철님의 椿府丈께서 오늘 심장마비로 돌연 급서를 하셨습니다.
향년 쉰 아홉이라 하니 남은이들의 아쉬움이 측량키 어려울 듯합니다.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6호실에 모셨답니다.
모레 아침에 장지로 떠날 예정입니다.
모두들 바쁘실 터이지만,
황망히 저승길 가는 분의 바쁨에 어이 비하겠습니까.
회원님들, 특히 총무단을 비롯한 정회원님께서는
꼭 발걸음을 하시와 故人을 추념하시고,
박종철 회원의 슬픔을 덜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박종철님; 019-9722-0437
김현인님; 011-317-9972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