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간격으로 부음을 전하는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이번에는 부안에 계신 유재흠 님의 聘母喪입니다.
(모두들 지난 1월11일 창립총회 때 보셨죠...)
뇌출혈로 와병 끝에 어제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지금 수원 아주대병원 영안실에 계시는데,
내일 아침 10시에 발인을 할 모양입니다.
가기 힘드신 분들은 위로전화라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19-382-4571
저는 저녁에 이왕재님, 천호준님과 가볼 요량입니다.
홍성에서 정일진님도 올라오신다고 합니다.
자식과 사위가 모두 잘 나가는 길을 마다 하고
농투성이를 자청하여 이떄껏 낮은 데로만 임하여 왔으니,
故人을 추념하는 유족들의 마음도 남다를 겝니다.
삼가 冥福을 빕니다...
추신>
전국을 뒤덮고 있는 장마 날씨가 아주 고약합니다.
마치 풀리지 않는 북핵의 국면을 보듯 착잡합니다.
게다가 이리 험한 날씨는 어르신들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제 어머님도 열흘 뒤에 수술을 받으시지만...
다른 회원님들 모두 어르신을 잘 모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부안에 계신 유재흠 님의 聘母喪입니다.
(모두들 지난 1월11일 창립총회 때 보셨죠...)
뇌출혈로 와병 끝에 어제 유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지금 수원 아주대병원 영안실에 계시는데,
내일 아침 10시에 발인을 할 모양입니다.
가기 힘드신 분들은 위로전화라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19-382-4571
저는 저녁에 이왕재님, 천호준님과 가볼 요량입니다.
홍성에서 정일진님도 올라오신다고 합니다.
자식과 사위가 모두 잘 나가는 길을 마다 하고
농투성이를 자청하여 이떄껏 낮은 데로만 임하여 왔으니,
故人을 추념하는 유족들의 마음도 남다를 겝니다.
삼가 冥福을 빕니다...
추신>
전국을 뒤덮고 있는 장마 날씨가 아주 고약합니다.
마치 풀리지 않는 북핵의 국면을 보듯 착잡합니다.
게다가 이리 험한 날씨는 어르신들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제 어머님도 열흘 뒤에 수술을 받으시지만...
다른 회원님들 모두 어르신을 잘 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