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무 永樂입니다.
9월29일 이후 여드레 만에 두 번째 朗報를 전합니다.
어제 열린 제9차 총무단 회의에서 드디어 새출발의 매듭을 풀었습니다.
(참석; 조민, 永樂, 이왕재, 이윤주원, 강성룡/ 후발- 강명원, 윤여진)
1> 結社의 출발/ 명칭과 도메인 확정
"한반도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그룹"이었던 [일굼]을
"국가와 민족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結社"로서 새출발하며,
그에 걸맞은 명칭과 도메인을 확정하였습니다.
Korea는 국가이자 민족이며 동시에 우리말이나 진배 없습니다.
Globe는 우리 집단의 백년대계를 실현할 시공간 그 자체입니다.
이를 아우러 [Korea Globe](약칭 KG)로 단일명칭을 확정하고,
동시에 www.koreaglobe.org / www.koreaglobe.or.kr 두 종의
도메인을 확보하였습니다.
오늘부터 홈페이지 개편 및 도메인 이전작업을 박종철 회원님이 맡아 진행하며,
세부 공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중에 도메인 세팅이 완료됩니다.
(이 경우 전의 ilgum.net과 새로 확보한 도메인 두 개 등 세 도메인 어디로든
[Korea Globe] 홈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내주 중 홈페이지 개편이 이루어집니다.
그 진행사항은 www.koreaglobe.or.kr/renew 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보시고 많은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마 10월 내로 새로운 도메인과 홈페이지로 회원님들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2> 취지문 및 선언문
永樂이 심혈을 기울인 結社의 [취지문 초안]의 내용과 그 절실함을 공감하되,
아직 우리 집단 전체의 고뇌가 그 정도로까지 체계화되고 축적되지 못한 현실을 고려하였습니다.
하여 [Korea Globe] 창립에 즈음해서는
'우리는 公人의 자각으로 시대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사회적 발언의 책무를 통감하며,
국가와 민족의 백년대계를 위한 結社에 기꺼이 나선다'는 취지로
간결한 창립선언문을 작성하기로 하고 대표집필을 조민, 이윤주원 두 분이 맡아
10차 확대 총무단회의(10.15)까지 제출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永樂의 [結社의 취지문] 초안은 홈에 보관하고,
추후 한 해 동안 [Korea Globe]의 적극적인 활동의 결실을 축적한 연후에,
내년(2004년) 10월에 다시 개봉하여 검토 채택하기로 하였습니다.
3> 기획사업 추진
[Korea Globe]는 출범 첫 기획사업으로
'국가사회의 대안을 모색하는' 연속 공개강좌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방식은 오프라인으로는 R-TV, 온라인으로는 포털사이트와 연계해
[Korea Globe]가 주제와 강사를 선정하고 독립사이트를 운영하며 컨텐츠를 제공하고,
연계사들은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식이 될 것입니다.
추후 그 컨텐츠를 가공해 "KG총서"를 만들자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왕재님이 곧 자료실에 올릴 것이니 필독하시고,
토론방에서 주제 선정에 관해 의견을 구할 것이니 상반기 명칭토론의 전례처럼
활발하게 10여 건 이상의 답글을 달아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물론 강사 선정이나 사업방식 전반에 관한 조언 또한 잊지 마시길...
4> 5차 집담회 관련 결정
이틀 뒤 10월10일 7시 흥사단 3층 회의실에서, 실로 반 년만에 5차 집담회가 열립니다.
반드시 참석해 주시길 바라옵니다.
집담회 주제는 "보혁갈등, 방치할 것인가".
발표자는 조민 박사님, 토론자는 정낙근 박사님(국가전략연구소) 이왕재님 이윤주원님,
그리고 사회자는 최배근 교수님이 맡으실 것입니다.
집담회 진행방식은 4차와 동일합니다.
'보혁갈등의 배경' '보혁갈등의 양상' '보혁갈등의 극복방안' 등 세 꼭지로 나누어
네 분이 발표자와 토론자가 돌아가며 5~10분 정도 이야기를 하고(꼭지당 30분),
마지막 30분은 참석자들을 포함해 전체토론을 갖게 될 것입니다.
현재 참석예정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명원, 강성룡, 김태희-이진한, 김현인, 박종철, 박종화, 손종도, 永樂, 윤여진-이왕재,
이윤주원, 정낙근, 정창수, 조민, 진월, 최배근, 하태경, 한미현, 홍상영
5> 특별결의- 격주 산행
우리 집단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대의로 結社'한다는 이야길 하는 마당에,
막상 면면의 건강상태가 썩 좋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 지적에 모두 공감하고,
公人의 의무감으로 보더라도 강건한 체력을 다져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하여 9차 총무단 회의의 '특별결의'로 격주 산행을 결정하였으며,
안내자로 이봉훈 회원의 솔선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격주산행은 이봉훈 회원의 공지에 따라 진행될 것이며,
총무단과 편집위에서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회원님들도 함께 산야를 누비시길 바라옵니다.
6> 차기 10차 확대총무단 회의 공지
10월 중 [Korea Globe]의 발족을 위해 총무단과 편집위는 상시체계로 돌입하며,
매주 화요일 흥사단에서 확대총무단 회의를 개최함은 공지한 바와 같습니다.
[Korea Globe]의 첫 확대총무단 회의이자 10차 확대총무단 회의는
내주에 한해 10월15일(수) 7시로 일시변경을 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10차 회의는 선언문의 채택과 기획강좌의 추진 등 굵직한 사안이 많습니다.
사전 검토와 마음의 준비를 요청합니다.
덧붙임>
모두들 흥에 겨웠습니다.
지난 3월부터 장장 7개월에 걸친 모색이 마침내 결실을 보는 순간이었기에,
선언문과 취지문 및 명칭과 도메인을 확정하고 박수를 치며 환호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물론이고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진월, 최배근, 이강일, 김현인, 손종도, 이상훈, 이진한, 정용국, 김정대, 박소희, 백상일 님과
모든 회원님께 깊이 사의를 표합니다.
더불어 부탁드릴 바는 '사회적 발언의 책무'입니다.
[Korea Globe]가 어떤 사업을 벌이든
그 기본은 우리 집단 구성원의 고뇌를 밖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포퓰리즘을 욕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보수와 진보, 종교의 외피를 쓰고
국가사회를 극도의 대결로 몰아가는 극우의 집단을 고발하고
그들을 무력화하여 和而不同 求同存異의 공론장을
마련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우선 칼럼과 토론방에서 회원님들을 자주 뵙길 바랍니다.
9월29일 이후 여드레 만에 두 번째 朗報를 전합니다.
어제 열린 제9차 총무단 회의에서 드디어 새출발의 매듭을 풀었습니다.
(참석; 조민, 永樂, 이왕재, 이윤주원, 강성룡/ 후발- 강명원, 윤여진)
1> 結社의 출발/ 명칭과 도메인 확정
"한반도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그룹"이었던 [일굼]을
"국가와 민족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結社"로서 새출발하며,
그에 걸맞은 명칭과 도메인을 확정하였습니다.
Korea는 국가이자 민족이며 동시에 우리말이나 진배 없습니다.
Globe는 우리 집단의 백년대계를 실현할 시공간 그 자체입니다.
이를 아우러 [Korea Globe](약칭 KG)로 단일명칭을 확정하고,
동시에 www.koreaglobe.org / www.koreaglobe.or.kr 두 종의
도메인을 확보하였습니다.
오늘부터 홈페이지 개편 및 도메인 이전작업을 박종철 회원님이 맡아 진행하며,
세부 공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중에 도메인 세팅이 완료됩니다.
(이 경우 전의 ilgum.net과 새로 확보한 도메인 두 개 등 세 도메인 어디로든
[Korea Globe] 홈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내주 중 홈페이지 개편이 이루어집니다.
그 진행사항은 www.koreaglobe.or.kr/renew 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보시고 많은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마 10월 내로 새로운 도메인과 홈페이지로 회원님들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2> 취지문 및 선언문
永樂이 심혈을 기울인 結社의 [취지문 초안]의 내용과 그 절실함을 공감하되,
아직 우리 집단 전체의 고뇌가 그 정도로까지 체계화되고 축적되지 못한 현실을 고려하였습니다.
하여 [Korea Globe] 창립에 즈음해서는
'우리는 公人의 자각으로 시대의 엄중함을 직시하고 사회적 발언의 책무를 통감하며,
국가와 민족의 백년대계를 위한 結社에 기꺼이 나선다'는 취지로
간결한 창립선언문을 작성하기로 하고 대표집필을 조민, 이윤주원 두 분이 맡아
10차 확대 총무단회의(10.15)까지 제출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永樂의 [結社의 취지문] 초안은 홈에 보관하고,
추후 한 해 동안 [Korea Globe]의 적극적인 활동의 결실을 축적한 연후에,
내년(2004년) 10월에 다시 개봉하여 검토 채택하기로 하였습니다.
3> 기획사업 추진
[Korea Globe]는 출범 첫 기획사업으로
'국가사회의 대안을 모색하는' 연속 공개강좌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방식은 오프라인으로는 R-TV, 온라인으로는 포털사이트와 연계해
[Korea Globe]가 주제와 강사를 선정하고 독립사이트를 운영하며 컨텐츠를 제공하고,
연계사들은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식이 될 것입니다.
추후 그 컨텐츠를 가공해 "KG총서"를 만들자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왕재님이 곧 자료실에 올릴 것이니 필독하시고,
토론방에서 주제 선정에 관해 의견을 구할 것이니 상반기 명칭토론의 전례처럼
활발하게 10여 건 이상의 답글을 달아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물론 강사 선정이나 사업방식 전반에 관한 조언 또한 잊지 마시길...
4> 5차 집담회 관련 결정
이틀 뒤 10월10일 7시 흥사단 3층 회의실에서, 실로 반 년만에 5차 집담회가 열립니다.
반드시 참석해 주시길 바라옵니다.
집담회 주제는 "보혁갈등, 방치할 것인가".
발표자는 조민 박사님, 토론자는 정낙근 박사님(국가전략연구소) 이왕재님 이윤주원님,
그리고 사회자는 최배근 교수님이 맡으실 것입니다.
집담회 진행방식은 4차와 동일합니다.
'보혁갈등의 배경' '보혁갈등의 양상' '보혁갈등의 극복방안' 등 세 꼭지로 나누어
네 분이 발표자와 토론자가 돌아가며 5~10분 정도 이야기를 하고(꼭지당 30분),
마지막 30분은 참석자들을 포함해 전체토론을 갖게 될 것입니다.
현재 참석예정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명원, 강성룡, 김태희-이진한, 김현인, 박종철, 박종화, 손종도, 永樂, 윤여진-이왕재,
이윤주원, 정낙근, 정창수, 조민, 진월, 최배근, 하태경, 한미현, 홍상영
5> 특별결의- 격주 산행
우리 집단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대의로 結社'한다는 이야길 하는 마당에,
막상 면면의 건강상태가 썩 좋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 지적에 모두 공감하고,
公人의 의무감으로 보더라도 강건한 체력을 다져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하여 9차 총무단 회의의 '특별결의'로 격주 산행을 결정하였으며,
안내자로 이봉훈 회원의 솔선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격주산행은 이봉훈 회원의 공지에 따라 진행될 것이며,
총무단과 편집위에서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회원님들도 함께 산야를 누비시길 바라옵니다.
6> 차기 10차 확대총무단 회의 공지
10월 중 [Korea Globe]의 발족을 위해 총무단과 편집위는 상시체계로 돌입하며,
매주 화요일 흥사단에서 확대총무단 회의를 개최함은 공지한 바와 같습니다.
[Korea Globe]의 첫 확대총무단 회의이자 10차 확대총무단 회의는
내주에 한해 10월15일(수) 7시로 일시변경을 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10차 회의는 선언문의 채택과 기획강좌의 추진 등 굵직한 사안이 많습니다.
사전 검토와 마음의 준비를 요청합니다.
덧붙임>
모두들 흥에 겨웠습니다.
지난 3월부터 장장 7개월에 걸친 모색이 마침내 결실을 보는 순간이었기에,
선언문과 취지문 및 명칭과 도메인을 확정하고 박수를 치며 환호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물론이고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진월, 최배근, 이강일, 김현인, 손종도, 이상훈, 이진한, 정용국, 김정대, 박소희, 백상일 님과
모든 회원님께 깊이 사의를 표합니다.
더불어 부탁드릴 바는 '사회적 발언의 책무'입니다.
[Korea Globe]가 어떤 사업을 벌이든
그 기본은 우리 집단 구성원의 고뇌를 밖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포퓰리즘을 욕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보수와 진보, 종교의 외피를 쓰고
국가사회를 극도의 대결로 몰아가는 극우의 집단을 고발하고
그들을 무력화하여 和而不同 求同存異의 공론장을
마련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우선 칼럼과 토론방에서 회원님들을 자주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