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8분 소개...

by 永樂 posted Oct 15, 2003
[Korea Globe] 첫 신입회원 소개입니다.
지난 7월 이후 여덟 분의 신입회원이 새로이 들어오셨습니다.
특이한 분이 많으신데 보도의 공정성을 고려해 간략히 소개 드리겠습니다...

<고성익>
제주도 분입니다.
의료기상사를 하시다가 지금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신다는데 번창하시길 빕니다.
혹여 제주도 오실 회원 있으면 미리 연락하라는 당부이십니다.

<김정님>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인 JTS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름보다 더 멋있는 여성입니다. 서초동 사무실에 한 번 찾아가 보시길...

<김준섭>
윤여진님의 죽마고우이며 통념과 달리 남자입니다. 싱가포르에 계시는데,
홈 칼럼란에서도 보셨겠지만 세상과 사람에 대한 따스한 눈길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올해는 삼재가 겹쳐서 그런지,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도 지금도 와병 중이십니다.
쾌유를 빕니다.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입니다.
IMF 때 문 닫기 직전의 연구소를 일으켜세워 오늘 친일인명사전 편찬으로까지 이끈
젊은 영웅입니다. 우리 [Korea Globe]에 들어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유관근>
충남 서산에서 건설장비 임대업을 하고 계신답니다.
우리도 언제 전주든 내려가 대전충남 전라지역의 회원들과 한 번 뭉쳐봐야 할 터인데...

<이강훈>
泰雄이란 특이한 명칭을 지닌 법무법인에 근무하는 변호사입니다.
신입회원이지만 이미 대구 모 회원의 억울한 사건을 맡아 기대이상의 결과를 끌어낸 기대주입니다.
[Korea Globe]의 법률자문으로 봉사하겠답니다.

<임영식>
[Korea Globe]의 최고령 회원입니다. 지금 모 고등학교 1학년이랍니다.
방명록에 우리 집단의 내공을 가늠하고픈 질문을 던졌는데 아무도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서 답을 드려 임선생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조상진>
아이디가 德不孤입니다. 미루어 짐작하기 쉽잖습니다.
그저 취업준비생이라고 소개하는데, 곧 진면목을 보게 되리라 믿습니다.

* 신입회원님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여섯 분이 더 오시면 제 2차 [Korea Globe] 신입회원 환영마당을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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