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린 공지의 내용을 수정합니다.

이윤주원-손종도-강성룡 회원님들 공동의 제안으로, 5차 화요대화마당을
넉 달째 회오리에 싸여있는 부안사태에 관해 다루기로 하였습니다.

며칠 전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구세주님(실제 이름입니다)을 모시고
함께 공론과 지혜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노력이 부안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유재흠 회원과,
부안은 물론 나라 전역의 민주주의를 바로잡는 데 일익이 되길 기대합니다.

* 구세주님은 고대 석사과정에 계시는데,
부안사태의 심각성을 절감하고 몇 달째 부안 홈페이지 자원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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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공지> 제 5차 화요대화마당


일시; 2003년 12월2일(화) 저녁7시~10시
장소; KoreaGlobe 사무실 대회의실
주최; 이윤주원-손종도-강성룡 회원
주제; 부안사태, 근본 해법을 찾아...
회비; 1만 원


* 아래 먼저 올린 공지는 추후로 회원마당을 운영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화요대화마당의 성격을 주례 회원 만남의 장 즉, 회원사랑방으로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먼저 아래 공지사항 "13차 상임운영위 공지"를 꼭 읽어주십시오.

밝힌 바와 같이, 출범식을 앞둔 중압으로 인하여
12월2일의 5차 화요대화마당을 내실있게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하오니 당일 마당은 회원들의 '방담의 장'으로 하겠습니다.

누구든 자신이 이야기 하고픈 게 있으면 준비해 오시면 됩니다.

아니면 그냥 막연한 기대감으로 오셔도 좋습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화요대화마당은 운영위원장 혼자라도 지킬 터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퇴근길 목로주점 가듯이 참가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부각된 주제가 있거나 혹은 다른 주제로 개최하고픈 회원이 계시면
언제라도 수정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