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0일(수) KoreaGlobe 제2차 임원진 회의가 열렸습니다.
최교수님과 강성룡, 손종도, 永樂, 이윤주원 등 다섯 분이 참가해
KoreaGlobe 출범을 앞두고 제반 문제에 관해 깊이 있게 검토하였습니다.
(해외출국자만 무려 네 사람이라 (진월, 윤여진-이왕재, 이상훈)
참가자가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염려마시길...)
아래에 회의결과를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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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Globe 제2차 임원진회의 결과 보고>
일시장소; 2003년 12월10일(수) KoreaGlobe 대회의실
참가자; 강성룡, 손종도, 永樂, 이윤주원, 최배근/ 정창수
1> 출범식 관련 제반 검토
* 출범식 일정은 2004년 1월10일(토)로 확정.
* 출범식의 주안점은 KoreaGlobe 정회원을 비롯한 50인 이상의 참가이며,
이를 통해 구성원 전반의 KoreaGlobe에 관한 주인의식과 참여도를 제고함.
아울러 식전 출범토론회를 준비해 KoreaGlobe의 화두를 밝히고 인지도를 제고함을 고려한다.
* 출범토론회는 "Pan-Korea, 세계사에서의 좌표" 류를 참고하되,
기획강좌와 연동해 패널을 선정하고 신년벽두 매체와의 공동개최도 고려한다.
* 이를 위해 시간배치는, 출범토론회 4~6시 및 출범식 6~7시로 상정한다.
* 장소는 7~80석 정도를 고려해, 성공회대성당 대회의실을 1안으로 하여,
코엑스 룸이나 프란치스코회관 등을 알아보며, 워크샵 전까지 결정토록 한다.
* 출범식에서 결정할 주요사항 즉, KoreaGlobe 목표과제와 연간계획 기본안은
12월17일 워크샵에서 결정토록 한다.
* 출범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비영리단체 등록과 홈페이지 개편을 서두른다.
* 재정계획의 경우 여러 제안이 있었음.
정례 간행물(리포트 성격)의 발간(기왕의 컨텐츠 재가공 포함),
프로젝트 추진(서울시와 관계 부처), 재정이사 확보(후원 및 재정사업 기획)
* 운영위원장은 시급히 출범식 참석인원 및 CMS 우선대상자 50인의 명단을 준비토록.
* 화요대화마당은 올해 두 차례의 기회가 남았는데,
이를 12월23일 송년회와 겸해 7~8차로 할 지의 여부, 그 주제 및 주최자를
화요마당팀(이윤주원-손종도-강성룡)에서 곧 결정하고 제안을 올리기로 함.
2> 기획강좌 초안 관련 검토
* 초안을 수용하되 몇 가지 대목에서 이견이 있음.
* 기획강좌가 통일외교안보 위주로 짜여있는 첫 기획임을 명백히 하고
향후 연속 시리즈로 추진할 것임을 공지할 필요가 있음.
* 1강의 경우 2~3강과의 연속성을 고려할 때 중복의 느낌이 있음.
굳이 필요하다면 서강에서 그 요지를 포함해 처리했으면 하는 의견임.
* 4~6강의 경우, 앞의 1~3강과 겉도는 느낌이 있음.
치밀한 연결성이 떨어져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임.
* 이상에 관해 보다 세부적인 기획안을 조민 기획위원장에게 요청함.
3> 워크샵 草草案 검토
* 2004년 예측의 경우, 이를 전제로 KoreaGlobe의 목표과제와 연간계획을 짜는 만큼,
보다 면밀한 분야별 검토와 항목 혹은 항목별 가감이 있어야 함.
* 예측과 목표과제를 연동해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 다시 걸러낼 필요가 있음.
워크샵 이전까지 작업을 완료해야 함.
* 이와 별도로 운영위원장은 분기별 계획을 포함한 연간계획의 안을 제출할 것.
사족> 각 회의의 명칭
매주 혹은 격주로 상임운영위를 열고, 확대운영위와 기획위는 월 1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임운영위는 14차, 기획위는 2차에 달했으며, 확대운영위는 앞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모두가 함께 하는 중요한 자리가 전체 임원진회의인데 올 3월17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연 '일굼 재출범을 위한 공론마당'이 그 첫 자리로 볼 수 있습니다.
최교수님과 강성룡, 손종도, 永樂, 이윤주원 등 다섯 분이 참가해
KoreaGlobe 출범을 앞두고 제반 문제에 관해 깊이 있게 검토하였습니다.
(해외출국자만 무려 네 사람이라 (진월, 윤여진-이왕재, 이상훈)
참가자가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염려마시길...)
아래에 회의결과를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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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Globe 제2차 임원진회의 결과 보고>
일시장소; 2003년 12월10일(수) KoreaGlobe 대회의실
참가자; 강성룡, 손종도, 永樂, 이윤주원, 최배근/ 정창수
1> 출범식 관련 제반 검토
* 출범식 일정은 2004년 1월10일(토)로 확정.
* 출범식의 주안점은 KoreaGlobe 정회원을 비롯한 50인 이상의 참가이며,
이를 통해 구성원 전반의 KoreaGlobe에 관한 주인의식과 참여도를 제고함.
아울러 식전 출범토론회를 준비해 KoreaGlobe의 화두를 밝히고 인지도를 제고함을 고려한다.
* 출범토론회는 "Pan-Korea, 세계사에서의 좌표" 류를 참고하되,
기획강좌와 연동해 패널을 선정하고 신년벽두 매체와의 공동개최도 고려한다.
* 이를 위해 시간배치는, 출범토론회 4~6시 및 출범식 6~7시로 상정한다.
* 장소는 7~80석 정도를 고려해, 성공회대성당 대회의실을 1안으로 하여,
코엑스 룸이나 프란치스코회관 등을 알아보며, 워크샵 전까지 결정토록 한다.
* 출범식에서 결정할 주요사항 즉, KoreaGlobe 목표과제와 연간계획 기본안은
12월17일 워크샵에서 결정토록 한다.
* 출범의 원활한 준비를 위해 비영리단체 등록과 홈페이지 개편을 서두른다.
* 재정계획의 경우 여러 제안이 있었음.
정례 간행물(리포트 성격)의 발간(기왕의 컨텐츠 재가공 포함),
프로젝트 추진(서울시와 관계 부처), 재정이사 확보(후원 및 재정사업 기획)
* 운영위원장은 시급히 출범식 참석인원 및 CMS 우선대상자 50인의 명단을 준비토록.
* 화요대화마당은 올해 두 차례의 기회가 남았는데,
이를 12월23일 송년회와 겸해 7~8차로 할 지의 여부, 그 주제 및 주최자를
화요마당팀(이윤주원-손종도-강성룡)에서 곧 결정하고 제안을 올리기로 함.
2> 기획강좌 초안 관련 검토
* 초안을 수용하되 몇 가지 대목에서 이견이 있음.
* 기획강좌가 통일외교안보 위주로 짜여있는 첫 기획임을 명백히 하고
향후 연속 시리즈로 추진할 것임을 공지할 필요가 있음.
* 1강의 경우 2~3강과의 연속성을 고려할 때 중복의 느낌이 있음.
굳이 필요하다면 서강에서 그 요지를 포함해 처리했으면 하는 의견임.
* 4~6강의 경우, 앞의 1~3강과 겉도는 느낌이 있음.
치밀한 연결성이 떨어져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임.
* 이상에 관해 보다 세부적인 기획안을 조민 기획위원장에게 요청함.
3> 워크샵 草草案 검토
* 2004년 예측의 경우, 이를 전제로 KoreaGlobe의 목표과제와 연간계획을 짜는 만큼,
보다 면밀한 분야별 검토와 항목 혹은 항목별 가감이 있어야 함.
* 예측과 목표과제를 연동해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 다시 걸러낼 필요가 있음.
워크샵 이전까지 작업을 완료해야 함.
* 이와 별도로 운영위원장은 분기별 계획을 포함한 연간계획의 안을 제출할 것.
사족> 각 회의의 명칭
매주 혹은 격주로 상임운영위를 열고, 확대운영위와 기획위는 월 1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임운영위는 14차, 기획위는 2차에 달했으며, 확대운영위는 앞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모두가 함께 하는 중요한 자리가 전체 임원진회의인데 올 3월17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연 '일굼 재출범을 위한 공론마당'이 그 첫 자리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