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회원 제위께 사과 드립니다.
적지않은 회원들께서 지난 2월2일,
도하 언론과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과 사진을 접하시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문의와 항의를 전해 오셨습니다.
KG 기획위원장인 조 민 박사님이 다른 두 법조인과 함께
열린우리당 영입자로 공표되고 사진 보도되었기 때문입니다.
회원들이 전한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획위원장은 대표 부재의 KG를 이끈 핵심리더다.
정회원은 물론 적잖은 임원진조차 보도를 접하고서야 알았다는 건,
'결사로서의 KG'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
2) 우선 당사자의 소명을 듣되, 이 일로 KG가 흔들려서는 아니 된다.
추후 조민 박사님은 KG 기획위원장이 아닌 개인으로서 행보를 밟을 터이고,
KG는 이 일을 계기로 '진로와 생사' 문제까지 깊이를 더해 나갈,
명실상부한 '백년대계의 결사'로 거듭 나야 할 것이다.
여러 회원님들의 지적을 통렬히 받아들이며 KG에 관한 애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에 임원진은 아무 조건 없이 긴급히 회동을 제안합니다.
대신 절차적 구속력을 위해 아래와 같이 제4차 확대임원회의로 공고하는 바입니다.
KG 제 4차 확대임원회의
때와 곳; 2004년 2월7일(토) 저녁6시, KG 대회의실
참석자; KG 임원진은 물론 참석 희망 정회원 모두
단일안건; KG 기획위원장 거취에 관한 KG 입장 및 대책 수립
- 일시는 경향 회원의 접근성을 고려해 택했습니다.
- 기획위원장의 소명 및 질의 응답의 시간을 충분히 가진 연후에 일시 정회,
차수를 바꾸어 KG 입장과 향후 대책을 정리-제안하고 토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연구모임/역사해석팀/화요마당지기 등 제반 조직운영의 공식화 및
기획위/운영위 등 의결체계의 보완과 회칙 초안 구성의 사안은 문서로 제출하되,
당일 단일안건의 성격을 감안하여 무리하게 절차를 밟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적지않은 회원들께서 지난 2월2일,
도하 언론과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과 사진을 접하시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문의와 항의를 전해 오셨습니다.
KG 기획위원장인 조 민 박사님이 다른 두 법조인과 함께
열린우리당 영입자로 공표되고 사진 보도되었기 때문입니다.
회원들이 전한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획위원장은 대표 부재의 KG를 이끈 핵심리더다.
정회원은 물론 적잖은 임원진조차 보도를 접하고서야 알았다는 건,
'결사로서의 KG'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에 다름 아니다.
2) 우선 당사자의 소명을 듣되, 이 일로 KG가 흔들려서는 아니 된다.
추후 조민 박사님은 KG 기획위원장이 아닌 개인으로서 행보를 밟을 터이고,
KG는 이 일을 계기로 '진로와 생사' 문제까지 깊이를 더해 나갈,
명실상부한 '백년대계의 결사'로 거듭 나야 할 것이다.
여러 회원님들의 지적을 통렬히 받아들이며 KG에 관한 애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에 임원진은 아무 조건 없이 긴급히 회동을 제안합니다.
대신 절차적 구속력을 위해 아래와 같이 제4차 확대임원회의로 공고하는 바입니다.
KG 제 4차 확대임원회의
때와 곳; 2004년 2월7일(토) 저녁6시, KG 대회의실
참석자; KG 임원진은 물론 참석 희망 정회원 모두
단일안건; KG 기획위원장 거취에 관한 KG 입장 및 대책 수립
- 일시는 경향 회원의 접근성을 고려해 택했습니다.
- 기획위원장의 소명 및 질의 응답의 시간을 충분히 가진 연후에 일시 정회,
차수를 바꾸어 KG 입장과 향후 대책을 정리-제안하고 토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연구모임/역사해석팀/화요마당지기 등 제반 조직운영의 공식화 및
기획위/운영위 등 의결체계의 보완과 회칙 초안 구성의 사안은 문서로 제출하되,
당일 단일안건의 성격을 감안하여 무리하게 절차를 밟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