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KoreaGlobe 상임운영위원 이윤주원, 손종도, 강성룡 세 사람,
회원 제위께 인사 드립니다.
저희 세 사람은 앞으로 팀을 이루어
KG 화요대화마당의 마당지기가 되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지난 일요일 KG사무실에 모여, 첫 마당지기 회의를 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요대화마당은 '말 그대로의 대화마당'이 되어야 한다
우리 KG가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결사이다 보니,
모임의 주제가 무겁고 대화의 영역이 국가사회의 하드웨어에 치우친 게 사실입니다.
그 빗장을 풀겠습니다.
공식화된 집담회나 연구모임의 장과 달리,
화요대화마당은 회원 누구나 주제와 격식에 구애됨 없이 자신의 이야길 늘어놓고
또한 듣고자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말 그대로의 대화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를 위해 저희 마당지기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화요대화마당은 '문턱 없는 회원마당'이 되어야 한다
정회원 46인, 그 중에서도 임원진 18인이 그동안 주로 KG의 모임에서
발언을 하고 KG의 여론을 주도해온 게 사실입니다.
이는 창립 과정에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출범을 한 마당에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 정회원은 물론, 준회원들 중에서도 훌륭한 인물이 너무 많습니다.
또한 본인의 겸양과 달리 숨은 재능을 가진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KG의 성격을 보건대, 이미 가입을 한 사실만으로도 여러분은 특별합니다)
모두가 반드시 한 번은 화요대화마당에 오시도록 모시겠습니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KG 안에서의 역할과 상관없이-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자리,
자신의 견해를 주장하고 자신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턱 없는 회원마당'으로 만들겠습니다.
3) 화요대화마당은 '늘 매주 화요일 저녁에' 열려 있어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회원들의 요청이 없는 한, 외부 인사 초청토론이라든지 공식화된 자리는,
집담회나 연구모임의 자리로 돌리겠습니다.
한 주일에 단 한 번 있는 회원들만의 전용공간을 다른 이유로 점유할 수는 없습니다.
그 전용공간은 '회원 초청 공간'으로 주로 활용할 것이며,
한 달에 한 번은 영화-연극 등 문화마당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화요대화마당이 자리를 잡으면, 격조높은 사교의 장,
'KG 샬롱'을 달마다 개최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들 마당지기 3인의 인사가 길었습니다.
화요대화마당을 회원전용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임원진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무엇보다 상임운영위원의 절반이 투입되어 마당지기를 자청했습니다.
앞으로 편하게 참가해 주시리라 믿으며 그에 걸맞은 최선의 봉사를 다하겠다는
언약으로 인사를 갈음하며, 저희들이 주관하는 첫 화요대화마당을 공지합니다.
~~~~~~~~~~~~~~~~~~~~~~~~~~~~~~~~~~~~~~~~~~~~~~
2월3일, 8차 화요대화마당
때와 곳; 2004년 2월3일 저녁 7시30분, KG 대회의실
홈페이지에서 이미 공지한대로,
8차 화요대화마당은 신입회원 환영마당과 겸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신입회원 환영마당을 거의 반 년이 지나 하다보니
말이 신입회원이지 그 중에는 임원은 물론 신입회원 같잖은 분도 많이 계십니다.
하여 그 민망함도 달래고 마당지기들이 처음 주관한 화요마당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문제와 관련해 회원 한 분을 모셨습니다.
초대회원은 건대부중 교사로 계신 홍은정 선생이십니다.
(앞으로 다른 회원님들도 초대할 예정입니다)
아래의 30분 신입회원만 아니라, 기왕의 회원들도 함께 하셔서
유쾌한 회원마당을 이루기를 부탁드리며, 공지를 마칩니다.
김재영, 김진호, 박언식, 김지영, 김의욱, 조성렬, 한유유, 최찬식, 김경아, 장정아,
김신양, 유관근, 김준섭, 이강훈, 고성익, 임영식, 김정님, 방학진, 권상구, 염동하,
정낙근, 주생수, 성상원, 구세주, 한창열, 허 욱, 이정익, 여원욱, 김병만, 손유미
KoreaGlobe 상임운영위원 이윤주원, 손종도, 강성룡 세 사람,
회원 제위께 인사 드립니다.
저희 세 사람은 앞으로 팀을 이루어
KG 화요대화마당의 마당지기가 되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지난 일요일 KG사무실에 모여, 첫 마당지기 회의를 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요대화마당은 '말 그대로의 대화마당'이 되어야 한다
우리 KG가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결사이다 보니,
모임의 주제가 무겁고 대화의 영역이 국가사회의 하드웨어에 치우친 게 사실입니다.
그 빗장을 풀겠습니다.
공식화된 집담회나 연구모임의 장과 달리,
화요대화마당은 회원 누구나 주제와 격식에 구애됨 없이 자신의 이야길 늘어놓고
또한 듣고자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말 그대로의 대화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그를 위해 저희 마당지기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화요대화마당은 '문턱 없는 회원마당'이 되어야 한다
정회원 46인, 그 중에서도 임원진 18인이 그동안 주로 KG의 모임에서
발언을 하고 KG의 여론을 주도해온 게 사실입니다.
이는 창립 과정에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출범을 한 마당에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 정회원은 물론, 준회원들 중에서도 훌륭한 인물이 너무 많습니다.
또한 본인의 겸양과 달리 숨은 재능을 가진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KG의 성격을 보건대, 이미 가입을 한 사실만으로도 여러분은 특별합니다)
모두가 반드시 한 번은 화요대화마당에 오시도록 모시겠습니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KG 안에서의 역할과 상관없이-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자리,
자신의 견해를 주장하고 자신의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턱 없는 회원마당'으로 만들겠습니다.
3) 화요대화마당은 '늘 매주 화요일 저녁에' 열려 있어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회원들의 요청이 없는 한, 외부 인사 초청토론이라든지 공식화된 자리는,
집담회나 연구모임의 자리로 돌리겠습니다.
한 주일에 단 한 번 있는 회원들만의 전용공간을 다른 이유로 점유할 수는 없습니다.
그 전용공간은 '회원 초청 공간'으로 주로 활용할 것이며,
한 달에 한 번은 영화-연극 등 문화마당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화요대화마당이 자리를 잡으면, 격조높은 사교의 장,
'KG 샬롱'을 달마다 개최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들 마당지기 3인의 인사가 길었습니다.
화요대화마당을 회원전용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임원진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무엇보다 상임운영위원의 절반이 투입되어 마당지기를 자청했습니다.
앞으로 편하게 참가해 주시리라 믿으며 그에 걸맞은 최선의 봉사를 다하겠다는
언약으로 인사를 갈음하며, 저희들이 주관하는 첫 화요대화마당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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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8차 화요대화마당
때와 곳; 2004년 2월3일 저녁 7시30분, KG 대회의실
홈페이지에서 이미 공지한대로,
8차 화요대화마당은 신입회원 환영마당과 겸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신입회원 환영마당을 거의 반 년이 지나 하다보니
말이 신입회원이지 그 중에는 임원은 물론 신입회원 같잖은 분도 많이 계십니다.
하여 그 민망함도 달래고 마당지기들이 처음 주관한 화요마당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문제와 관련해 회원 한 분을 모셨습니다.
초대회원은 건대부중 교사로 계신 홍은정 선생이십니다.
(앞으로 다른 회원님들도 초대할 예정입니다)
아래의 30분 신입회원만 아니라, 기왕의 회원들도 함께 하셔서
유쾌한 회원마당을 이루기를 부탁드리며, 공지를 마칩니다.
김재영, 김진호, 박언식, 김지영, 김의욱, 조성렬, 한유유, 최찬식, 김경아, 장정아,
김신양, 유관근, 김준섭, 이강훈, 고성익, 임영식, 김정님, 방학진, 권상구, 염동하,
정낙근, 주생수, 성상원, 구세주, 한창열, 허 욱, 이정익, 여원욱, 김병만, 손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