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사무국에서 보고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2월말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KG는 사무국+분과 합동모꼬지를 갖고,
올 한 해 KG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별반 인기척이 없어 여러모로 의아하실 겝니다.
이는 출범 전과 달리 높은 각오와 시스템에의 합의에도,
여전히 취약한 핵심역량 및
여타 돌발변수의 시기적 집중에 기인한 바 큽니다.
하여 아래와 같이 상세히 보고를 올리고
회원 제위의 편달과 격려를 바라겠습니다.
1> 비공식 지원의 과다한 하중- 조민 상임운영위원 출마
이 문제에 관해선 그 동안 주로 정회원과
특히 운영위원들 내에서 논의와 집행을 해왔습니다.
허나 그로 인한 운영상 애로가 있기에
전 회원에게 보고를 드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조민 상임운영위원이 송파 갑 지역에서
여당후보로 공천을 받고 출마함을 아실 것입니다.
결사로서 KG는 아직 이번 총선에 관한 공식입장이 없습니다.
이미 출범자료집 '2004년 예측'에서도 밝혔듯이,
총선을 전후해 한국사회가 정정불안에 급격히 휘말릴 것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자 하였지만,
그것이 직접적인 선거참여가 아님은 두 말할 나위 없습니다.
하여 전임 기획위원장으로서 주요 결사 구성원인
조민 상임운영위원의 출마에 관한 한,
KG는 공식성을 부여하기 곤란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신 그 소신의 불변을 믿기에 운영위 내부의결로 비공식 지원을 결정하고
강명원-김정대-박소희 세 운영위원을 파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운영상의 애로가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그 세 사람은 모두 모꼬지 직후 가동하기로 한
KG 사무국의 예비 구성원이기 때문입니다.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KG의 지원이 없으면 선거팀을 실효성있게 구성하기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KG 운영위원회는 어려운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소의 무리를 고려하더라도,
결사의 주요 구성원이 최단시기에 선거를 의미있게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사무국 구성이 지연되고 주요업무의 공백이 다수 발생하더라도,
운영위원장과 사무국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최선을 다해
4월중순 무렵까지는 메워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그 주요 내용은 홈페이지 개편과
역사해석 및 경제모델 등 주요분과의 조속한 가동이 될 것입니다.
2> 홈페이지 개편의 대책 없는 지연
이 대목은 무어라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출범을 전후해 이미 1분기를 지연한 해묵은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전도 KG 사이트의 일시접속 중단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무료 호스팅의 대가입니다.
지금껏 김현인 운영위원의 도움을 크게 받았는데,
더 이상 사이트의 불안정을 방치하지 않기 위해
불가피하게 비용을 지불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홈페이지 문제도 본질은 똑같습니다.
곧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아직 회비미납인 회원 제위께서는 스스로 잘 아실 것입니다.
따로 연락드리기 전에 의무를 이행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2월말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KG는 사무국+분과 합동모꼬지를 갖고,
올 한 해 KG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보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별반 인기척이 없어 여러모로 의아하실 겝니다.
이는 출범 전과 달리 높은 각오와 시스템에의 합의에도,
여전히 취약한 핵심역량 및
여타 돌발변수의 시기적 집중에 기인한 바 큽니다.
하여 아래와 같이 상세히 보고를 올리고
회원 제위의 편달과 격려를 바라겠습니다.
1> 비공식 지원의 과다한 하중- 조민 상임운영위원 출마
이 문제에 관해선 그 동안 주로 정회원과
특히 운영위원들 내에서 논의와 집행을 해왔습니다.
허나 그로 인한 운영상 애로가 있기에
전 회원에게 보고를 드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조민 상임운영위원이 송파 갑 지역에서
여당후보로 공천을 받고 출마함을 아실 것입니다.
결사로서 KG는 아직 이번 총선에 관한 공식입장이 없습니다.
이미 출범자료집 '2004년 예측'에서도 밝혔듯이,
총선을 전후해 한국사회가 정정불안에 급격히 휘말릴 것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자 하였지만,
그것이 직접적인 선거참여가 아님은 두 말할 나위 없습니다.
하여 전임 기획위원장으로서 주요 결사 구성원인
조민 상임운영위원의 출마에 관한 한,
KG는 공식성을 부여하기 곤란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신 그 소신의 불변을 믿기에 운영위 내부의결로 비공식 지원을 결정하고
강명원-김정대-박소희 세 운영위원을 파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운영상의 애로가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그 세 사람은 모두 모꼬지 직후 가동하기로 한
KG 사무국의 예비 구성원이기 때문입니다.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KG의 지원이 없으면 선거팀을 실효성있게 구성하기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KG 운영위원회는 어려운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소의 무리를 고려하더라도,
결사의 주요 구성원이 최단시기에 선거를 의미있게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사무국 구성이 지연되고 주요업무의 공백이 다수 발생하더라도,
운영위원장과 사무국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최선을 다해
4월중순 무렵까지는 메워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그 주요 내용은 홈페이지 개편과
역사해석 및 경제모델 등 주요분과의 조속한 가동이 될 것입니다.
2> 홈페이지 개편의 대책 없는 지연
이 대목은 무어라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출범을 전후해 이미 1분기를 지연한 해묵은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전도 KG 사이트의 일시접속 중단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무료 호스팅의 대가입니다.
지금껏 김현인 운영위원의 도움을 크게 받았는데,
더 이상 사이트의 불안정을 방치하지 않기 위해
불가피하게 비용을 지불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홈페이지 문제도 본질은 똑같습니다.
곧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아직 회비미납인 회원 제위께서는 스스로 잘 아실 것입니다.
따로 연락드리기 전에 의무를 이행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