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사무국입니다.
여러 가지 소소한 오해가 있는 듯하여,
지난 2월 말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 분과-사무국 합동 모꼬지부터
1차 분과장 합동회의와 근자의 분과별 토론에서 대체로 모아진 의견으로,
KG 분과의 위상과 역할 및 관계에 관한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KG 분과 위상과 역할>
KG 분과는 KG 운영위 산하의 공식조직으로서
백년결사 KG의 공식 컨텐츠를 생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KG 사무국은 컨텐츠의 관리유통을 맡으며
KG 분과의 원활한 운영을 보조합니다.
<KG 각 분과의 역할>
KG는 올해 목표과제로 세 가지를 제시했으며,
그 첫째인 '역사해석'과 관련한 공식견해를
'역사해석분과'에서 책임지고 준비합니다.
'역사해석'의 목표는 KG 강령의 초안 마련입니다.
이와 관련해 운영위원장과 사무국장은 당연직으로 합류합니다.
둘째 목표과제인 '예측과 경고'는 모든 분과에서 다 역할을 맡되,
현재 KG의 준비정도를 감안하여 초창기에는
'통일전후분과'에서 큰 몫을 담당하리라 봅니다.
끝으로 '좌표설정'과 관련하여 역량을 크게 배치하였습니다.
진월 대표께서 합류한 '사상문명분과'와
최배근 운영위원장께서 합류한 '경제모델분과'에서,
개발시대와 87체제를 넘어서서 한국사회
그리고 통일국가가 나아갈, 경제와 사회 및 국가의 모델과
문명의 비전 및 사상철학의 초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는 KG가 내세울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모든 분과에 공통으로 주어진 역할이 있습니다.
우선은 '예측과 경고'란 공통과제와 관련해,
추후 (지연된) 메일진과 간행물에 실리게 될
컨텐츠를 적시에 생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못잖게 중요한 임무가 있습니다.
명단과 목록의 작성입니다.
분과별로 KG 바깥의 인재집단과 관련을 맺으며
KG의 컨텐츠를 누구에게 검증받고 어디와 합작할 것인지,
메일링리스트로부터 필진에 이르기까지 명단을 작성하고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KG의 컨텐츠를 받침하는
저서와 논문 및 제반 컨텐츠의 목록을 작성하여,
향후 KG가 운영할 내외 강좌의 커리큘럼으로 제시하여야 합니다.
<KG 분과 간 관계>
백년결사가 궁구할 미래와 현실에서,
미래와 관련해, 그 像을 다루는 곳이 역사해석과 사상문명 두 분과라면
그 過程을 다루는 곳은 경제모델과 통일전후 두 분과일 것입니다.
현실과 관련해, 그 가치체계에 주목하는 곳이 역사해석과 사상문명 두 분과라면
이슈를 포괄하는 곳은 경제모델과 통일전후 두 분과가 될 것입니다.
세부 항목으로 가면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연관됩니다.
네 가지 접근분야를 설정한 통일전후분과를 예로 들면,
그 중 Business 분야는 경제모델 분과의 절대적인 도움을,
그리고 문화 역사 분야와 인도주의 분야는
역사해석과 사상문명 분과 모두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이는 다른 모든 분과에 공동으로 적용되는 관계입니다.
각 분과 간 공동작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KG 사무국은 분과 간 소통을 주목적으로 한
분과장 회의의 개최와 분과 합동토론의 계기를 적절히 마련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소소한 오해가 있는 듯하여,
지난 2월 말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 분과-사무국 합동 모꼬지부터
1차 분과장 합동회의와 근자의 분과별 토론에서 대체로 모아진 의견으로,
KG 분과의 위상과 역할 및 관계에 관한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KG 분과 위상과 역할>
KG 분과는 KG 운영위 산하의 공식조직으로서
백년결사 KG의 공식 컨텐츠를 생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KG 사무국은 컨텐츠의 관리유통을 맡으며
KG 분과의 원활한 운영을 보조합니다.
<KG 각 분과의 역할>
KG는 올해 목표과제로 세 가지를 제시했으며,
그 첫째인 '역사해석'과 관련한 공식견해를
'역사해석분과'에서 책임지고 준비합니다.
'역사해석'의 목표는 KG 강령의 초안 마련입니다.
이와 관련해 운영위원장과 사무국장은 당연직으로 합류합니다.
둘째 목표과제인 '예측과 경고'는 모든 분과에서 다 역할을 맡되,
현재 KG의 준비정도를 감안하여 초창기에는
'통일전후분과'에서 큰 몫을 담당하리라 봅니다.
끝으로 '좌표설정'과 관련하여 역량을 크게 배치하였습니다.
진월 대표께서 합류한 '사상문명분과'와
최배근 운영위원장께서 합류한 '경제모델분과'에서,
개발시대와 87체제를 넘어서서 한국사회
그리고 통일국가가 나아갈, 경제와 사회 및 국가의 모델과
문명의 비전 및 사상철학의 초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는 KG가 내세울 백년대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모든 분과에 공통으로 주어진 역할이 있습니다.
우선은 '예측과 경고'란 공통과제와 관련해,
추후 (지연된) 메일진과 간행물에 실리게 될
컨텐츠를 적시에 생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못잖게 중요한 임무가 있습니다.
명단과 목록의 작성입니다.
분과별로 KG 바깥의 인재집단과 관련을 맺으며
KG의 컨텐츠를 누구에게 검증받고 어디와 합작할 것인지,
메일링리스트로부터 필진에 이르기까지 명단을 작성하고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합니다.
그리고 KG의 컨텐츠를 받침하는
저서와 논문 및 제반 컨텐츠의 목록을 작성하여,
향후 KG가 운영할 내외 강좌의 커리큘럼으로 제시하여야 합니다.
<KG 분과 간 관계>
백년결사가 궁구할 미래와 현실에서,
미래와 관련해, 그 像을 다루는 곳이 역사해석과 사상문명 두 분과라면
그 過程을 다루는 곳은 경제모델과 통일전후 두 분과일 것입니다.
현실과 관련해, 그 가치체계에 주목하는 곳이 역사해석과 사상문명 두 분과라면
이슈를 포괄하는 곳은 경제모델과 통일전후 두 분과가 될 것입니다.
세부 항목으로 가면 관계는 더욱 복잡하게 연관됩니다.
네 가지 접근분야를 설정한 통일전후분과를 예로 들면,
그 중 Business 분야는 경제모델 분과의 절대적인 도움을,
그리고 문화 역사 분야와 인도주의 분야는
역사해석과 사상문명 분과 모두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이는 다른 모든 분과에 공동으로 적용되는 관계입니다.
각 분과 간 공동작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KG 사무국은 분과 간 소통을 주목적으로 한
분과장 회의의 개최와 분과 합동토론의 계기를 적절히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