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결사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KG 사무국입니다.
세사가 느슨해지는 여름,
10년만에 찾아올 찜통더위를 앞두고,
외려 KG 사무국은 하반기 KG의 공식화와 체계화를 위해
본격적인 채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곧 모든 계획을 짜서 제대로 보고를 올리겠지만
그에 앞서 누적된 회원님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간략한 스케치나마 KG 사무국의 여름 풍경을 묘사하겠습니다.
1> KG, 비영리단체로 거듭 나다
7월 말을 목표로 비영리단체 등록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완료되면 KG가 법적인 임의단체의 지위를 벗어나게 됩니다.
사업자번호도 받게 되고 통장의 입출금 또한 KG의 이름으로 나가게 됩니다.
물론 후원하실 분들의 편의도 보장됩니다. 기다려주시길...
2> 드디어 홈페이지 끝을 보다
지난 석 주에 걸쳐 KG 폐업 소문까지 낳았던 홈페이지 불통사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무국의 사업실패임을 통감합니다.
거듭 사죄 드립니다.
드디어 금주 초에 완전 복구하였습니다.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디지털팀과 이재경 전문가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7월 중순을 목표로 디지털팀(팀장 이왕재)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7월 초에 시안이 나오면 회원님들의 고견과 기대를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3> KG 이름의 간행물이 나오게 되다
작년 4월4일 2차 메일진 이후 KG 이름의 온오프라인 간행물은 대가 끊겼습니다.
그 대를 다시 잇기로 하였습니다.
기왕에 말씀드린 바, 7월 중 [KG간행물(이름미정)] 준비1호가 나올 예정입니다.
그와 별도로 그간 자주 만나뵙지 못한 회원님들께
소식지나 메일진 형태의 온오프라인 간행물이 나가게 될 것입니다.
KG 홈페이지와 간행물에 회원님들의 고뇌가 실리기를 기대합니다.
4> 3/4분기 집중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9월 초중순 경에 3개분과 합동워크샵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때쯤이면 KG 강령 초안의 윤곽이 잡힐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 분과 모두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8월 중하순 경에는 [2차 KG가족 공동휴가]와 [3차 헌정사기행]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백년결사를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지지지원할, 회원님들의 식구들이 모여서 KG가족을 이룹니다.
그 분들, 부부와 아이들 지인들을 위해 [KG가족 공동휴가]는 매년 이어집니다.
헌정사기행 또한 고도의 정치결사인 KG가 반드시 풀어나가야 할 숙제입니다.
헌정사의 주류가 누구이고 과제와 비전이 무엇인지 매년 새로이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몽양-죽산-장준하 참배 위주의 행사를 지양하고 전혀 다른 내용과 형식으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곧 구체화된 기획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5> KG 사무국, 꼴을 갖추다
신임 사무국장이 7월부터 근무합니다.
(때가 되면 본인이 직접 소개할 것입니다)
물론 박소희 운영위원도 상근자로서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임 사무국장은 통일전후분과장으로 발령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무국은 3대 과제 즉, KG의 데이터 집적과 컨텐츠 가공 및
KG 시스템의 유지보수 그리고 KG 사업의 매뉴얼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분과장들과의 협조로 KG의 사업과 컨텐츠 기획을 해나갈 것입니다.
6> 회비 및 후원금 모금에 총력을 기울여야
이상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반드시 보급이 충실해야 합니다.
우선 1년 거치 무이자로 불원간의 사업자금을 마련했습니다.
남은 한 해 동안 KG의 이름도 세상에 알리며
동시에 이 자금을 KG 자금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 끝 -
KG 사무국입니다.
세사가 느슨해지는 여름,
10년만에 찾아올 찜통더위를 앞두고,
외려 KG 사무국은 하반기 KG의 공식화와 체계화를 위해
본격적인 채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곧 모든 계획을 짜서 제대로 보고를 올리겠지만
그에 앞서 누적된 회원님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간략한 스케치나마 KG 사무국의 여름 풍경을 묘사하겠습니다.
1> KG, 비영리단체로 거듭 나다
7월 말을 목표로 비영리단체 등록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완료되면 KG가 법적인 임의단체의 지위를 벗어나게 됩니다.
사업자번호도 받게 되고 통장의 입출금 또한 KG의 이름으로 나가게 됩니다.
물론 후원하실 분들의 편의도 보장됩니다. 기다려주시길...
2> 드디어 홈페이지 끝을 보다
지난 석 주에 걸쳐 KG 폐업 소문까지 낳았던 홈페이지 불통사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사무국의 사업실패임을 통감합니다.
거듭 사죄 드립니다.
드디어 금주 초에 완전 복구하였습니다.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디지털팀과 이재경 전문가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7월 중순을 목표로 디지털팀(팀장 이왕재)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7월 초에 시안이 나오면 회원님들의 고견과 기대를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3> KG 이름의 간행물이 나오게 되다
작년 4월4일 2차 메일진 이후 KG 이름의 온오프라인 간행물은 대가 끊겼습니다.
그 대를 다시 잇기로 하였습니다.
기왕에 말씀드린 바, 7월 중 [KG간행물(이름미정)] 준비1호가 나올 예정입니다.
그와 별도로 그간 자주 만나뵙지 못한 회원님들께
소식지나 메일진 형태의 온오프라인 간행물이 나가게 될 것입니다.
KG 홈페이지와 간행물에 회원님들의 고뇌가 실리기를 기대합니다.
4> 3/4분기 집중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9월 초중순 경에 3개분과 합동워크샵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때쯤이면 KG 강령 초안의 윤곽이 잡힐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 분과 모두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8월 중하순 경에는 [2차 KG가족 공동휴가]와 [3차 헌정사기행]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백년결사를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고 지지지원할, 회원님들의 식구들이 모여서 KG가족을 이룹니다.
그 분들, 부부와 아이들 지인들을 위해 [KG가족 공동휴가]는 매년 이어집니다.
헌정사기행 또한 고도의 정치결사인 KG가 반드시 풀어나가야 할 숙제입니다.
헌정사의 주류가 누구이고 과제와 비전이 무엇인지 매년 새로이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몽양-죽산-장준하 참배 위주의 행사를 지양하고 전혀 다른 내용과 형식으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곧 구체화된 기획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5> KG 사무국, 꼴을 갖추다
신임 사무국장이 7월부터 근무합니다.
(때가 되면 본인이 직접 소개할 것입니다)
물론 박소희 운영위원도 상근자로서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임 사무국장은 통일전후분과장으로 발령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무국은 3대 과제 즉, KG의 데이터 집적과 컨텐츠 가공 및
KG 시스템의 유지보수 그리고 KG 사업의 매뉴얼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분과장들과의 협조로 KG의 사업과 컨텐츠 기획을 해나갈 것입니다.
6> 회비 및 후원금 모금에 총력을 기울여야
이상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반드시 보급이 충실해야 합니다.
우선 1년 거치 무이자로 불원간의 사업자금을 마련했습니다.
남은 한 해 동안 KG의 이름도 세상에 알리며
동시에 이 자금을 KG 자금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