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공동체의 백년대계를 모색하는 코리아글로브(이하 KG)가 지난 12월18일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KG는 2003년 1월 일굼으로 출발하여 2004년 1/10 흥사단 대강당에서 창립토론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출범 이후 KG는 주요한 사회이슈나 회원들의 세상살이를 다루는 화요대화마당을 한해 동안 45차에 걸쳐 진행하였고, KG의 고유 컨텐츠를 생산할 분과(역사해석, 경제모델, KP2010, 사상문명)를 운영했다. 특히 역사해석분과와 경제모델분과는 올 1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KG의 이름으로 세상에 내놓을 집단 창작물을 생산하였다.
또한 KG는 여·야 국회의원 초청 집담회를 개최하여 김부겸, 정병국 등 여야의 소장파 의원들과 ‘중·일 경제영토 확장과 아시아 경제네트워크’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헌정사기행, 가족 야유회 등을 통해 백년결사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이 2004년은 출범 이래 KG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회원들과 후원자들의 지혜와 땀방울이 모아지던 한 해였다. 그리하여 그 기운이 차고넘쳐, 11월 6일 KG는 서대문시대를 마감하고 광화문시대를 열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개소식에 오시거나 미처 못 오시고 멀리서 성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안팎의 모든 회원들과 선배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KG는 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광화문시대에 반드시 한민족공동체의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그려 나갈 것이다.
12월18일 오후 5시 30분경에 시작된 개소식은 대표인사말, 참가자소개, 현판식, 고사 및 뒤풀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KG 대표 진월스님은 “지난 1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이 자리에 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힌 뒤 “우리 앞에 놓여진 미래는 낙관의 세월이 저절로 찾아오는 법은 없으며, 공동체의 오늘의 고통을 거름 삼아 절망을 희망으로, 좌절을 비전으로 새롭게 바꿔나가야 하며 또한 우리 모두가 그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KG의 일신우일신하는 정신을 일깨워주었다.
코리아글로브의 개소식 및 현판식은 7시 30분경에 마쳤으며, 이어 한 해를 결산하는 송년회가 심야까지 이어졌다.

코리아글로브 개소식 및 송년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강주리(회원/방송작가) 김광하(작은손길 대표) 김석규(KP2010 분과장) 김정대(운영위원/회사원) 김태희(회원/약사) 김현인(편집주간) 박소희(운영위원) 민병석(자문위원/남북어깨동무 이사/전 체코대사) 배덕호(회원/재외동포연대 사무국장) 손동주(운영위원/KIN사무국장) 신동신(프로듀서) 윤여진(운영위원/홈리스의친구들 운영위원장) 이강일(회원/서울시의원) 이규승(회원) 이왕재(운영위원/국회의원 보좌관) 이주원(사무국장/작은손길 사무국장) 이진한(회원/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이호준(운영위원/녹색연합 간사) 임윤옥(회원) 정우룡(회원) 정창수(운영위원/함께하는시민행동 예산감시국장) 조민(연구위원/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진월스님(대표/URIKOREA 대표) 최배근(운영위원장/건국대학교 민족통일연구소 소장) 한미현(회원/대학생) 등 30여명, 이상 가나다순
끝으로 화환을 보내주신 SK 기업문화실 김만기 부장님께 감사 드린다.

KG는 2003년 1월 일굼으로 출발하여 2004년 1/10 흥사단 대강당에서 창립토론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출범 이후 KG는 주요한 사회이슈나 회원들의 세상살이를 다루는 화요대화마당을 한해 동안 45차에 걸쳐 진행하였고, KG의 고유 컨텐츠를 생산할 분과(역사해석, 경제모델, KP2010, 사상문명)를 운영했다. 특히 역사해석분과와 경제모델분과는 올 1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KG의 이름으로 세상에 내놓을 집단 창작물을 생산하였다.
또한 KG는 여·야 국회의원 초청 집담회를 개최하여 김부겸, 정병국 등 여야의 소장파 의원들과 ‘중·일 경제영토 확장과 아시아 경제네트워크’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헌정사기행, 가족 야유회 등을 통해 백년결사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이 2004년은 출범 이래 KG를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회원들과 후원자들의 지혜와 땀방울이 모아지던 한 해였다. 그리하여 그 기운이 차고넘쳐, 11월 6일 KG는 서대문시대를 마감하고 광화문시대를 열게 되었다. 이 자리를 빌어 개소식에 오시거나 미처 못 오시고 멀리서 성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안팎의 모든 회원들과 선배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 KG는 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광화문시대에 반드시 한민족공동체의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그려 나갈 것이다.
12월18일 오후 5시 30분경에 시작된 개소식은 대표인사말, 참가자소개, 현판식, 고사 및 뒤풀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KG 대표 진월스님은 “지난 1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이 자리에 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힌 뒤 “우리 앞에 놓여진 미래는 낙관의 세월이 저절로 찾아오는 법은 없으며, 공동체의 오늘의 고통을 거름 삼아 절망을 희망으로, 좌절을 비전으로 새롭게 바꿔나가야 하며 또한 우리 모두가 그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KG의 일신우일신하는 정신을 일깨워주었다.
코리아글로브의 개소식 및 현판식은 7시 30분경에 마쳤으며, 이어 한 해를 결산하는 송년회가 심야까지 이어졌다.

코리아글로브 개소식 및 송년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강주리(회원/방송작가) 김광하(작은손길 대표) 김석규(KP2010 분과장) 김정대(운영위원/회사원) 김태희(회원/약사) 김현인(편집주간) 박소희(운영위원) 민병석(자문위원/남북어깨동무 이사/전 체코대사) 배덕호(회원/재외동포연대 사무국장) 손동주(운영위원/KIN사무국장) 신동신(프로듀서) 윤여진(운영위원/홈리스의친구들 운영위원장) 이강일(회원/서울시의원) 이규승(회원) 이왕재(운영위원/국회의원 보좌관) 이주원(사무국장/작은손길 사무국장) 이진한(회원/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이호준(운영위원/녹색연합 간사) 임윤옥(회원) 정우룡(회원) 정창수(운영위원/함께하는시민행동 예산감시국장) 조민(연구위원/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진월스님(대표/URIKOREA 대표) 최배근(운영위원장/건국대학교 민족통일연구소 소장) 한미현(회원/대학생) 등 30여명, 이상 가나다순
끝으로 화환을 보내주신 SK 기업문화실 김만기 부장님께 감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