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과 다짐을 모아 2005년 도약의 나래를 펴다
1월 29일 1주년 정기총회 열려

코리아글로브의 창립1주년 기념식 및 2005년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9일 안국동 소재 한국종합예술학교 175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대표 진월스님과 최배근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연구위원과 회원, 김광하 작은손길 대표 등 26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평가하고 2005년의 계획을 검토, 승인하는 내용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2004합의 그리고 KG의 비전
대표 진월스님의 개회사와 아시아 지진해일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 이주원 사무국장의 2004경과보고에 이어 2004년 한 해 동안 각 분과에서 생산한 컨텐츠를 기초로 만든 “KG 2004합의”에 대한 토론과 인준이 진행되었습니다.
김현인 편집주간과 윤여진 운영위원이 공동진행한 2004합의는 역사해석, 유라시아국가, 아시아네트워크, 한국경제의 신진로 모색, 헌정사와 사회통합의 리더십 등 5가지 분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거쳐 몇가지 단어 및 개념에 대한 수정 및 재검토를 결의하였습니다. 또 매년 총회마다 새로운 합의를 만들고 추가할 것과 회원들, 특히 신규회원의 맴버십 강화를 위해 ‘KG사전’을 발간키로 하였습니다.
이후 진행된 “KG의 뜻과 다짐” 승인 순서에서, 정창수 유라시아분과장은 강령이란 표현대신 ‘뜻과 다짐’을 사용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3개의 문장으로 구성된 초안을 발표, 이견없이 승인하였습니다. 또 이주원 사무국장이 발표한 모든 민족이 공존공영하는 조화로운 지구문명의 건설이라는 'KG 비전' 제안 역시 승인하였습니다.

2005년을 위상강화와 조직발전의 해로
김태식 회원의 노래공연 이후, 이주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2005년 연간계획 보고 및 검토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확대운영위원회를 통해 검토된 2005년 연간계획의 핵심은 첫째, KG 위상제고 둘째, 조직발전 및 안정화 셋째, 연중기획사업의 모색이었으며, 구체적으로는 과학기술인, 기업인, 지역인재 등의 영입과 ‘리멤버1226’ ‘KG 아카데미’ 등 기획사업의 전개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박소희 운영위원의 2004년 결산 및 2005년 예산 보고가 있었으며,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회비 확대와 수익사업을 전개키로 하였습니다.
이후 대표, 운영위원장, 사무국장, 편집주간, 각 분과장의 2005년 계획과 다짐을 듣고 창립 1주년 떡케익 절단식을 끝으로 총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비록 많은 회원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3시간여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된 총회를 통해 KG의 내용과 틀, 특히 회원들간의 인식공유를 한차원 높일 수 있는 2005년이 되도록 마음을 모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물심양면 총회진행에 도움을 주신 김경아 연구위원께 감사드립니다.

총회 참석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주리,권영태,김경아,김태식,김석규,김현인,박소희,박종철,박현선,손동주,손종도,윤여진,이상훈,이왕재,이윤주원,이호준,정낙근,정창수,조영삼(대구),진월,최배근,최성주,한길순,한미현,배수진, 외빈-김광하(작은손길대표)
1월 29일 1주년 정기총회 열려

코리아글로브의 창립1주년 기념식 및 2005년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9일 안국동 소재 한국종합예술학교 175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대표 진월스님과 최배근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연구위원과 회원, 김광하 작은손길 대표 등 26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평가하고 2005년의 계획을 검토, 승인하는 내용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2004합의 그리고 KG의 비전
대표 진월스님의 개회사와 아시아 지진해일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 이주원 사무국장의 2004경과보고에 이어 2004년 한 해 동안 각 분과에서 생산한 컨텐츠를 기초로 만든 “KG 2004합의”에 대한 토론과 인준이 진행되었습니다.
김현인 편집주간과 윤여진 운영위원이 공동진행한 2004합의는 역사해석, 유라시아국가, 아시아네트워크, 한국경제의 신진로 모색, 헌정사와 사회통합의 리더십 등 5가지 분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거쳐 몇가지 단어 및 개념에 대한 수정 및 재검토를 결의하였습니다. 또 매년 총회마다 새로운 합의를 만들고 추가할 것과 회원들, 특히 신규회원의 맴버십 강화를 위해 ‘KG사전’을 발간키로 하였습니다.
이후 진행된 “KG의 뜻과 다짐” 승인 순서에서, 정창수 유라시아분과장은 강령이란 표현대신 ‘뜻과 다짐’을 사용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3개의 문장으로 구성된 초안을 발표, 이견없이 승인하였습니다. 또 이주원 사무국장이 발표한 모든 민족이 공존공영하는 조화로운 지구문명의 건설이라는 'KG 비전' 제안 역시 승인하였습니다.

2005년을 위상강화와 조직발전의 해로
김태식 회원의 노래공연 이후, 이주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2005년 연간계획 보고 및 검토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확대운영위원회를 통해 검토된 2005년 연간계획의 핵심은 첫째, KG 위상제고 둘째, 조직발전 및 안정화 셋째, 연중기획사업의 모색이었으며, 구체적으로는 과학기술인, 기업인, 지역인재 등의 영입과 ‘리멤버1226’ ‘KG 아카데미’ 등 기획사업의 전개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박소희 운영위원의 2004년 결산 및 2005년 예산 보고가 있었으며,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회비 확대와 수익사업을 전개키로 하였습니다.
이후 대표, 운영위원장, 사무국장, 편집주간, 각 분과장의 2005년 계획과 다짐을 듣고 창립 1주년 떡케익 절단식을 끝으로 총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비록 많은 회원이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3시간여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된 총회를 통해 KG의 내용과 틀, 특히 회원들간의 인식공유를 한차원 높일 수 있는 2005년이 되도록 마음을 모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물심양면 총회진행에 도움을 주신 김경아 연구위원께 감사드립니다.

총회 참석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주리,권영태,김경아,김태식,김석규,김현인,박소희,박종철,박현선,손동주,손종도,윤여진,이상훈,이왕재,이윤주원,이호준,정낙근,정창수,조영삼(대구),진월,최배근,최성주,한길순,한미현,배수진, 외빈-김광하(작은손길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