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화 전략, 연속 간담회를 시작합니다...

by KG posted Feb 01, 2005
지난 1월29일 대구지부 회원들과의 만남을 잘 치렀습니다.
그 자세한 이야기는 윗글 [대구지부의 제안입니다]를 참조하시고...

며칠 전 1주년 총회에서 코리아글로브는
설 직후부터 두 달 연속으로 지역특성화 전략에 관한 간담회를
화요대화마당의 자리에서 갖기로 하였습니다.

총회 자료집에도 나와있지만,
지역문제에 관한 코리아글로브의 판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역의 균형발전은 수도이전이나 수도권 벤치마킹 둘 다 답이 아니다
   이는 오로지 지역의 특성화전략으로 가능하다
2) 이를 위해 지역의 민주화와 인재양성은 관건이다

이상의 문제의식을 담아 전국 팔도의 인재를 다 모실 생각인데...
문제는 우리도 견문이 좁아 지역마다 숨어있는 인재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하여 경륜과 연륜을 자랑하는 KG 회원들께 청하오니
전국 어디를 막론하고 숨어있는 지역의 인재를 소개해주시길 앙망합니다.

우선은 2월 한 달의 화요대화마당은 다행히 코리아글로브가 알고있는 두 지역,
대구와 전북의 훌륭한 회원님을 모시고 지역특성화에 관한 말씀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성원과 참여 부탁드리며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제 49차 화요대화마당>

때와 곳 : 2005년 2월 15일(화) 저녁 7:30, 코리아글로브 사무실
주    제 : 대구의 살 길 그리고 지역특성화
초청회원: 신경원 / 한국경제신문 영남주재기자 (10년째)
              권상구 / (사)거리문화시민연대 사무국장

<제 50차 화요대화마당>

때와 곳 : 2005년 2월 22일(화) 저녁 7:30, 코리아글로브 사무실
주    제 : 전북의 살 길 그리고 지역특성화
초청회원: 조동용 / 군산시민연대
              유재흠 / 부안군 농민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