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진월과 최배근 운영위원장은 지난 2월 22일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를 예방했습니다.
이날 만남은 한완상 총재께서 한성대 총장에 재직하시던 지난해 1월, 코리아글로브
창립총회에 화환과 축하의 뜻을 보내주신데 대한 인사와 2005 KG활동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KG에서 추진하고 있는 ‘1226 아시아 추모의 날’과 ‘사회통합추진사업’,
그리고 최근의 남북관계에 대해 1시간여 동안 대화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완상 총재는 ‘KG가 아시아적 스케일을 갖는 시각과 제안에 공감하면서
좋은 뜻에 걸맞는 추진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주원 사무국장, 김석규 Globe2050분과장, 김현인 편집주간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