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라시아의 개념 정초 및 권역별 역사-문화-미래 탐구를 목적으로 대장정에 오르는 유라시아분과(분과장 정창수)가 그 첫 주제로 유대문명에 대한 연구를 시작합니다. 먼저,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 최창모 교수님을 모시고 "문명사 속에서의 이스라엘"을 고찰하고자 합니다.
주로 고대에서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땅이 가진 지정학적인 의미와 유대인들이 겪은 역사적 수난 과정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초청간담회에 유라시아분과원 외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미리 첨부한 최창모 교수님의 원고를 필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