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새 봄을 맞아 코리아글로브 5개분과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아래와 같이 각 분과별로 첫 모임을 갖고 2005년 분과활동에 대한 공유 및 계획수립작업에 들어갑니다. 관심 있는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회원 1인이 두개 이상의 분과에서 활동하실 수도 있습니다.*
각 분과별 첫모임 일정 : 저녁 7시 30분 KG사무실
3월 17일(목) KP2010분과
3월 24일(목) 유라시아분과
3월 30일(수) 역사해석분과
3월 31일(목) Globe2050분과
4월 1일(금) 경제모델분과
분과의 성격과 역할
KG 5개 분과는, KG의 ‘뜻과 다짐’ 및 비전에 의거하여, 그를 컨텐츠와 기획으로 구체화하여 KG 사무국에 제공하는 사무국 산하의 공식기구이다.
2005년 분과활동의 초점
KG는 1차년도(2004년 창립년)에 KG 자체의 기본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일반론의 정립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 결과가 KG 미디어 2호(2004.12)에 실린 역사해석 및 경제모델에 관한 KG의 집단적 공감대이다. 이로서 KG가 정론집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토대는 확보되었다.
2005년은 한 단계 넘어, 한반도를 벗어난 세계질서 전반에 관한 일반론의 정초와 함께 KG가 기획집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각론의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분과별 특성 및 일정
1차년도에 중추역할을 한 역사해석 및 경제모델 분과는 5개 분과 중 근간으로서, KG가 정론집단으로 상존할 수 있는 일반론의 토대를 동아시아 차원으로 확장한다.
KP2010 및 유라시아 분과는 2005년의 중점 분과로서 KG가 기획집단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각론의 얼개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KP에서 P는 3重意로서 Peninsula, Plan, Peace)
Globe2050분과는 시범분과로서 장차 비전집단으로 자랄 KG의 총론을 모색하는 첨병이다.
분과간 공동작업을 적극 장려한다. 예를 들면, 유라-역해 공동으로 ‘동서양 문명사 개관’을 꾀할 수 있다. (민족, 국가 넘어선 Korea 담론의 기초) KP-경모 공동으로 ‘2008 한반도경제 청사진’을 준비할 수도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분과
별 책자를 연중 발간한다.
분과별 연간계획 (안)
아래 연간계획 안은 2차년도 1차 분과장회의(050218)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기획한 것이다. (KG 69인 정회원 집단에게 분과활동은 의무) 3월 중 분과별 첫 회의를 치르기 바란다. 아래에 실린 명단은 본인의 요청이나 KG 사무국의 추천에 의한 것임을 밝힌다. (변동가능)
역사해석 분과(분과장 이주원)
동아시아 주요국의 역사해석 (근현대사) / 동아시아 지역사 및 고대사 서술
KG아카데미(4대신화+헌정사) / 동아시아 기행
분과원: 조 민, 이호준, 박현선, 유나니, 한미현 / 유재흠-조동용 (전북)
경제모델 분과(분과장 이왕재)
동아시아 주요국의 경제모델 및 SWOT 분석 / 동아시아 공동시장 가능성 검토 / 한반도발 모멘텀 구체화
아시아 경제네트워크 / 실물경제 현장주체의 네트워킹
분과원: 최배근, 김호철, 이상훈, 박소희, 손동주, 이규승, 정우룡 / 김 규 (대구)
KP2010 분과(분과장 강성룡)
‘2010 KP' (연차 구상) 첫 책자 발간 / 남북 사회문화 통합의 기획 / 북한 경제정상화와 한반도경제 Plan / 남북 공동교과서
분기별 KP리포트 / 금강산(KG 3차 가족공동휴가) 및 백두산 기행
분과원: 정낙근, 윤여상, 이강일, 김현인, 손종도, 강주리, 홍상영 / 조영삼-백상일-김경영-김시익 (대구)
유라시아 분과(분과장 정창수)
유라시아 개념 정초 및 권역별 역사-문화-미래 탐구 / 3대 분쟁지 (중/ 인-파키/ 중동) 및 3대 프로젝트 (고선지/ 장보고/ EU) 모색
주한외국인 네트워킹 / 아시아의 날
분과원: 고한석, 김경아, 김정대 / 이용찬 (중국) 서정민 (미국)
Globe2050 분과(분과장 김석규)
KG 비전의 구체화 (자원의 최저선 충족하는 세계질서) / 문명의 기획 (과학기술 상상력/ 인류 종의 미래/ 고대의 기억/ 지구문명과 우주)
비전의 인재 연중 초청 / KG 구성원 소망의 집적
분과원: 윤여진, 강명원, 서준호, 임윤옥 / 권상구 (대구) 박언식 (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