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고 충만한 가을 햇살을 만끽하기에는 지구촌을 휩쓸고 있는 재해 소식에 마음이 무거운 10월입니다.
몇 가지 사정으로 10월 일정 공지가 늦었습니다.
10월에는 마라톤(2일)을 시작으로 대구(15일), 대전(22일) 모임과 중국 베이징-텐진 시찰(28일~31일) 등
한반도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특히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일(1909년)에는 세계경영포럼, 좋은벗들 5% 나눔과 함께 김영호 유한대
학장을 모시고 ‘동양평화체제의 실현’을 모색하는 기획도 마련하였습니다.
어느덧 80차를 앞두고 있는 화요대화마당은 79차를 시작으로 11월까지 ‘新리더십과 국가경영’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며, 여러 일정이 겹치는 관계로 10월 25일과 11월 1일 화요대화마당은 쉬고, 운영위원회
역시 11월로 연기하였습니다.
계획된 10월 일정과 더불어 다음 달로 예정된 사무실 이전 및 조직개편을 앞두고 KG 구성원간의 원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경희궁의 아침(현 사무실)에서 맞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절기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