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술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2006년을 맞는 코리아글로브의 자세는 예년과 같지 않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의 구상과 준비를 토대로 정론ㆍ기획ㆍ비전그룹으로서
코리아글로브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기 때문입니다.
2기 코리아글로브의 좌표는 자강과 외향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2개월 동안 내부적으로 많은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1월에는 보다 폭넓은 토론과 함께 결의를 모으는 시간을 마련할 것입니다.
1월의 화요대화마당은 2006년을 전망하는 시간으로 준비합니다.
다만, 신정과 설연휴관계로 3회에 걸쳐 진행함을 알려드립니다.
회원여러분의 참여와 건강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