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2기 및 2006년 사업 계획 확정을 위한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 일시 : 2006년 2월 10일 저녁 8시 KG사무실
▶ 참석 : 진월, 조민, 정낙근, 강성룡, 윤여진, 김석규, 정창수, 이진한, 김현인,
박현선, 김승원, 김경아, 박종철, 이호준, 박종희
(허건, 이왕재, 이주원, 이강훈, 김정대) 무순.
1. 워크숍의 취지
▶ KG DNA의 복원
역사와 사회에 쓰임이 되는 정론ㆍ기획ㆍ비전집단이 되고자 했던 KG의 본령이,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사무실과 안정적 일상활동)로서 확보한 안정감 속에서 오히려 그 선명함과 치열함을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와 문제의식이 제기됨. 2006년 사업계획 및 2기(2006~2008) 활동방향을 수립함에 있어서 회원 모두의 뜨거운 심장으로 뭉친, 촌철살인의 기개로 단련된 KG가 될 수 있도록 먼저 고려해야 함.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가슴이야말로 KG의 DNA이자 존재 이유임.
▶ 방향 및 계획의 공식화
내부적 컨센서스의 형성기를 넘어 외부적으로 공인될 수 있는 KG만의 아이덴티티(비전, 논리, 조직, 활동)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덕담 수준의 다양한 구상과 시도, 또는 담론의 백화점식을 벗어나 범위와 좌표를 명확히 하고 계획과 목표를 공식화시켜야 함. KG의 뜻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 조직, 재정의 목표와 과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기획에서 평가까지 이를 담당할 책임단위(인력과 시스템) 역시 공식화시킴으로서 KG의 모든 구성원들이 권한과 책임을 함께 나누어야 함.
▶ 외향과 자강의 KG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기가 좀더 필요하다는 판단이 가능하지만 더 이상 구체적인 목표와 지향없는 기다림은 준비를 위한 준비에 불과함. 외향과 자강 역시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며 오히려 상호 견인의 작용을 할 경우 비약적인 성장이 가능함. 개인과 조직은 절대 완만한 상승곡선으로 성장하지 않으며, 질적 비약의 연속이 있을 뿐임. 현상황의 유지는 곧 하락의 다른 표현일 뿐. 특히 내향을 접고 외부와의 접촉과 경쟁, 연대를 통해 KG 스스로를 객관화시키고 격려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임. 조직 및 재정활동 포함.
▶ 새로운 출발
2월 10일 워크숍은 지난 2~3개월 동안 공식-비공식적으로 진행되었던 KG 활동에 대한 평가와 다양한 제안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되어야 함.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더 이상의 확장과 지연은 없어야 하며, 오히려 새롭게 제안된 사업과 역할을 실천하는 가운데서 풀어야 할 것임.
때문에 오늘은 3월 3일(가안) 2주년 총회를 앞두고 방향과 계획을 확정하고 인선작업까지 마무리하며, 결의를 모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함.
2. 주요 안건
▶ 2기 및 2006년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 및 합의
▶ 사업별 계획에 대한 논의 및 합의
인터넷매체 발간, 100회 특집 화요대화마당, 예측과 경고 리포트, 분과활동, KG아카데미, 월간 사업계획안 외
▶ 조직개편안에 대한 논의 및 인선 합의
운영위원회의 정예화 및 집행위원회 신설, 인선작업 외
▶ 재정현황 보고 및 재정사업에 대한 논의 및 합의
▶ 기타안건
2주년 기념총회(3월 3일) 외
▶ 일시 : 2006년 2월 10일 저녁 8시 KG사무실
▶ 참석 : 진월, 조민, 정낙근, 강성룡, 윤여진, 김석규, 정창수, 이진한, 김현인,
박현선, 김승원, 김경아, 박종철, 이호준, 박종희
(허건, 이왕재, 이주원, 이강훈, 김정대) 무순.
1. 워크숍의 취지
▶ KG DNA의 복원
역사와 사회에 쓰임이 되는 정론ㆍ기획ㆍ비전집단이 되고자 했던 KG의 본령이, 지난 2년 동안의 성과(사무실과 안정적 일상활동)로서 확보한 안정감 속에서 오히려 그 선명함과 치열함을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와 문제의식이 제기됨. 2006년 사업계획 및 2기(2006~2008) 활동방향을 수립함에 있어서 회원 모두의 뜨거운 심장으로 뭉친, 촌철살인의 기개로 단련된 KG가 될 수 있도록 먼저 고려해야 함.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가슴이야말로 KG의 DNA이자 존재 이유임.
▶ 방향 및 계획의 공식화
내부적 컨센서스의 형성기를 넘어 외부적으로 공인될 수 있는 KG만의 아이덴티티(비전, 논리, 조직, 활동)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덕담 수준의 다양한 구상과 시도, 또는 담론의 백화점식을 벗어나 범위와 좌표를 명확히 하고 계획과 목표를 공식화시켜야 함. KG의 뜻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 조직, 재정의 목표와 과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기획에서 평가까지 이를 담당할 책임단위(인력과 시스템) 역시 공식화시킴으로서 KG의 모든 구성원들이 권한과 책임을 함께 나누어야 함.
▶ 외향과 자강의 KG
도약을 위한 준비의 시기가 좀더 필요하다는 판단이 가능하지만 더 이상 구체적인 목표와 지향없는 기다림은 준비를 위한 준비에 불과함. 외향과 자강 역시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며 오히려 상호 견인의 작용을 할 경우 비약적인 성장이 가능함. 개인과 조직은 절대 완만한 상승곡선으로 성장하지 않으며, 질적 비약의 연속이 있을 뿐임. 현상황의 유지는 곧 하락의 다른 표현일 뿐. 특히 내향을 접고 외부와의 접촉과 경쟁, 연대를 통해 KG 스스로를 객관화시키고 격려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임. 조직 및 재정활동 포함.
▶ 새로운 출발
2월 10일 워크숍은 지난 2~3개월 동안 공식-비공식적으로 진행되었던 KG 활동에 대한 평가와 다양한 제안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되어야 함.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더 이상의 확장과 지연은 없어야 하며, 오히려 새롭게 제안된 사업과 역할을 실천하는 가운데서 풀어야 할 것임.
때문에 오늘은 3월 3일(가안) 2주년 총회를 앞두고 방향과 계획을 확정하고 인선작업까지 마무리하며, 결의를 모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함.
2. 주요 안건
▶ 2기 및 2006년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 및 합의
▶ 사업별 계획에 대한 논의 및 합의
인터넷매체 발간, 100회 특집 화요대화마당, 예측과 경고 리포트, 분과활동, KG아카데미, 월간 사업계획안 외
▶ 조직개편안에 대한 논의 및 인선 합의
운영위원회의 정예화 및 집행위원회 신설, 인선작업 외
▶ 재정현황 보고 및 재정사업에 대한 논의 및 합의
▶ 기타안건
2주년 기념총회(3월 3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