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회 화요대화마당(4/18)과 2주년 기념총회(4/26)를 통해
1회 활동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2기 활동의 문을 여는 5월입니다.
101회(5월 9일)부터 다시 출발하는 화요대화마당은 기존의 듣고 나누기를
뛰어넘어 준비하고 나누고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월 4개 섹션(코리아플랜, 문화의 현장, 시사초점, 글로벌이슈)을
각 분과가 역할을 분담, 사전발제를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필요에 따라 외부 인사를 초빙하기도 하지만 주로 내부에서
관련 자료(기사, 보고서, 관계홈페이지, 연구소)를 미리 제출하고
당일 토론은 그 기초위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합니다.
한반도플랜은 그동안 진행해 온 한반도 구상을 넘어 구체적인
계획, Korea Plan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글로벌이슈는 한반도를 뛰어넘는
인식의 지평을 확대하는 과정이고, 시사초첨은 당면한 사회현안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의 현장은
취약한 문화적 소양을 채우는 자리로, 가급적 그 현장으로 직접
뛰어들어 진행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화요대화마당과 5월 21일 상암동에서
펼쳐지는 KG 4차마라톤에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5월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