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아침 강화도 마니산에서의 제천을 시작으로 정해년을 맞습니다.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이 2007년은 코리아의 운명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코리아글로브에게 있어서도 그동안의 고뇌와 의지를 펼쳐야 할 소중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조금 더 마음을 모으고 지혜를 나누는, 그래서 훗날 결코 아쉽지 않은 2007년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1월의 코리아글로브는 2007년의 계획을 세우고 다듬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나눔과미래가 주최하는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관계로 화요대화마당은 3회만 진행합니다.
특히 123차 화요대화마당은 연중기획 "2080 민족을 말하자"의 시작으로서 독립운동세대와 대학생세대의 만남과 소통의 마당이 될 것입니다.

새해 회원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2007년을 여는 1월 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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