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봄을 예고하는 봄비와 함께 시작하는 3월입니다.
봄소식 같이 모처럼 기대를 갖게 하는 2월 13일 이후의 소식들에도
긴장을 풀지 못하는 것은, 지난 겨울 우리 스스로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대안을 만들고 준비하지 못한 때문은 아닌지
자문하게 됩니다.
3월의 코리아글로브는 세 번째 맞는 총회를 중심으로
기획화요대화마당(우리안의 아시아, 통일경제)의 안정화와
2008년 체제 형성을 위한 정치기획사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총회를 앞두고 둘째 주에는 대구지부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회원여러분의 건강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