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가니스탄에서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에 가슴을 졸이면서
8월을 맞습니다.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느껴지던 악몽들이
어느덧 우리 곁에 현실로 다가온 것 같아 어수선 할 뿐입니다.
8월에는 휴가 관계로 두 차례의 화요대화마당을 진행합니다.
어느덧 7번째 꼭지를 진행하는 ‘우리안의 아시아’(14일)는
방글라데시 출신 노동자와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21일에는 수소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미래의 에너지로서 수소에너지의 비전을 듣고자 합니다.
제6차 헌정사기행은 제2차 미래역사캠프(23일-25일)와 함께
추진합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역사캠프의 마지막 날 일정을
헌정사기행(몽양묘소-백범기념관-국립현충원)으로 진행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