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다짐과 힘찬 각오로 한 걸음 내딛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창립 이후 만 4년여 동안 코리아글로브가 주목해온 2008년 체제의 도입 국면에 서있습니다. 지난해 말 국민들이 던진 주사위는 코리아호의 새로운 동력에 대한 기대에 다름아닙니다. 그러나 갈길 바쁜 우리네 마음과는 달리 신년벽두부터 안팎의 환경이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욕속부달(慾速不達)의 간극을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열정과 새로운 상상력으로 뛰어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건국 60주년을 맞이한 지금, 코리아의 새로운 도약과 공존공영의 문명 건설이라는 코리아글로브의 비전을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눈을 크게 뜨고 시공간을 넘나들며 전개될 코리아와 글로브의 새로운 변화의 진행방향을 냉철하게 가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코리아글로브 역시 지난해의 성과와 과제를 밑거름으로 삼아 올 한해,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매진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구체적으로 가다듬어지진 않았지만, 내부 논의를 거쳐 조만간 회원 여러분께 큰 가닥을 말씀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 사이로 고즈넉하게 들어오는 덕수궁과 주변의 모습을 바라보며 100년전 우리 선조들의 고심을 다시 헤아려보게 되는 신년 아침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성공하시길 빕니다.
2008년 1월 3일
모두들 새로운 다짐과 힘찬 각오로 한 걸음 내딛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창립 이후 만 4년여 동안 코리아글로브가 주목해온 2008년 체제의 도입 국면에 서있습니다. 지난해 말 국민들이 던진 주사위는 코리아호의 새로운 동력에 대한 기대에 다름아닙니다. 그러나 갈길 바쁜 우리네 마음과는 달리 신년벽두부터 안팎의 환경이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욕속부달(慾速不達)의 간극을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열정과 새로운 상상력으로 뛰어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건국 60주년을 맞이한 지금, 코리아의 새로운 도약과 공존공영의 문명 건설이라는 코리아글로브의 비전을 이뤄나가기 위해서는 눈을 크게 뜨고 시공간을 넘나들며 전개될 코리아와 글로브의 새로운 변화의 진행방향을 냉철하게 가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코리아글로브 역시 지난해의 성과와 과제를 밑거름으로 삼아 올 한해,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매진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구체적으로 가다듬어지진 않았지만, 내부 논의를 거쳐 조만간 회원 여러분께 큰 가닥을 말씀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 사이로 고즈넉하게 들어오는 덕수궁과 주변의 모습을 바라보며 100년전 우리 선조들의 고심을 다시 헤아려보게 되는 신년 아침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성공하시길 빕니다.
2008년 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