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보고] 지혜와 열정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코리아글로브
변화하는 한반도질서 속에서 코리아의 비전을 찾고 66억 인류문명의 새 지평을 열어가기 위해 코리아글로브가 그 첫 걸음을 내딛은 지 4년. 2008년 4월 25일 열린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5차 정기총회’는 총 58명의 회원 및 인연 있는 분들이 동참한 가운데 그동안 코리아글로브가 가꿔 온 뜻과 다짐을 되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전진을 위한 진단과 과제
김현인 집행위원의 발제로 시작된 1부 토론마당은, 코리아글로브의 뜻과 비전은 무엇이고, 지난 4년 동안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 그리고 성과와 한계는 무엇이었는지 되짚어 봄으로써 창립회원부터 이제 막 코리아글로브의 식구가 회원들에 이르기까지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이왕재 운영위원은 87체제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출발점에서 지금까지의 문제의식이나 방향제시의 수준을 뛰어넘어 우리사회의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코리아글로브의 실력을 키우고 적극적인 역할 모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제안했습니다.
국악으로 어우러진 축하한마당
2부 순서로 진행된 4주년 축하한마당은 2007년 11월 3차 유라시아기행(인도 델리)을 인연으로 만나 코리아글로브의 식구가 된 박현주(가야금), 문수연(거문고), 안선우(대금), 박경호(피리), 박경숙(해금) 회원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거문고 독주와 가야금 독주에 이어 합주에 이르기까지 연주자의 호흡과 작은 손놀림까지 평소 가깝게 볼 수 없었던 국악의 진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결코 작지 않은 악기를 들고 먼 길을 달려와 주신 다섯 분의 회원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중심, 2기 운영위원회 구성
3부 5차 정기총회는 진월 대표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안건인 ‘200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을 승인하고 두 번째 안건인 ‘200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새롭게 선출될 운영위원회에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하는 것으로 수정 제안되어 가결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진행된 ‘임원선출안’에서는 조영진(광복회 정회원), 박남수(사단법인 동학민족통일회 대표의장) 선생을 신임 고문으로 추대하고, 강철환 조선일보 기자 외 20분을 새로운 연구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왕재 회원을 포함한 9인의 2기 운영위원회와 김승원 회원을 포함한 11인의 2기 집행위원회 구성을 승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대표의 선출은 2008년 중 운영위원회에서 새로운 대표를 추대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지혜와 열정이 넘치는 더 큰 저수지를 향해
이날 총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은 코리아글로브 청년회의 등장이었습니다. 3회째를 진행한 KG아카데미, 그리고 지난 여름 진행한 지구촌 경당의 인연으로 코리아글로브의 식구가 된 젊은 회원들과 지난 1년 사이 부쩍 늘어난 신규회원들의 모습에서 코리아글로브의 결코 꺼질 수 없는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김부겸, 원희룡, 고경화, 이상경, 김형주 국회의원과 정태근 당선인이 전화로나마 축하인사를 전해왔으며, 권준욱, 김민수, 박경호, 박덕근, 우실하, 윤여준, 이영훈, 조용진 님 등 많은 화요대화마당 발표자들이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4주년 기념식 및 총회의 참석회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원(33인) : 강명원 김낙중 김승원 김용필 김윤 김재원 김지호 김현인 김형찬 마웅저 박경숙 박경호 박남수 박종철 박종화 박현주 손광주 양진석 오범석 오현순 윤여상 윤여진 이문경 이스마일마르샴 이승렬 이왕재 이재선 이주원 임한필 정성철 진월 하태경 허건
가족회원(회원3인, 가족5인) : 강성룡(2인) 김석규(2인) 이호준(1인)
청년회원(11인) : 계수진 김영광 김한준 박종익 석성미 이민철 이주환 이지성 최원철 홍연지 황현석
외빈(6인) : 김태희 문수연 박원길 안선우 윤대해 정문일
코리아글로브 제2기 임원진 소개
❐ 방향
_ 4년의 성과를 이어가면서 그를 구체화하는 人材網으로서 “연구위원회”를 확대
_ 일상의 의결기구로서 “운영위원회”의 활동에서 기획과 집행 분야를 강화
_ 고문단 확대 및 역할의 모색
❐ 고문 / 4인
김순신 삼성경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예비역 육군소장)
민병석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前 체코대사)
박남수 (사)동학민족통일회 대표의장
조영진 광복회 이사
❐ 대표
진 월 동국대 선학과 교수,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 감사 / 2인
배수진 공인회계사, 세무사, 현진세무회계사무소
이강훈 변호사
❐ 연구위원 / 21인
강철환 조선일보 기자
구해우 미래재단 상임이사
권재현 동아일보 기자
김경아 (주)KANI 대표
김운회 동양대 경영학부 교수
김 윤 통합민주당 중앙위원
김호철 노동의소리 대표
마웅저 버마 민주화운동가
박경숙 경기도립국악단 해금수석
손광주 데일리NK 편집인
양진석 서울대 규장각 연구위원
오기출 시민정보미디어센터 사무총장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이복남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스마일 마르샴 (주)스마일21 대표
이윤수 지질자원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영 레디앙 기획위원
정낙근 여의도연구소 통일안보팀장
최배근 건국대 경상학부 교수
최성주 미디어워치 회장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기획국장
❐ 운영위원 / 9인
이왕재 운영위원장, 최가문화 이사
강성룡 코리아글로브 초대 집행위원장
김석규 코리아글로브 초대 운영위원장
김정대 회사원
김현인 코리아글로브 편집주간
김형찬 고려대 철학과 교수
이승렬 경영 컨설턴트
임한필 (사)24반무예협회 사무총장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 집행위원 / 11인
김현인 집행위원장, 코리아글로브 편집주간
김승원 마사회 비서실
김영광 고양 청소년쉼터 둥지 소장
김태희 국회의원 비서관
박종철 웹프로그래머
박효정 회사원
손종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정책부장
오범석 아침을여는집 소장
이문경 회사원
이주원 (사)나눔과미래 이사
이지성 코리아글로브 청년회 대표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의사
정 일 前 자유무역협정 국내대책위원회 사무관
변화하는 한반도질서 속에서 코리아의 비전을 찾고 66억 인류문명의 새 지평을 열어가기 위해 코리아글로브가 그 첫 걸음을 내딛은 지 4년. 2008년 4월 25일 열린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5차 정기총회’는 총 58명의 회원 및 인연 있는 분들이 동참한 가운데 그동안 코리아글로브가 가꿔 온 뜻과 다짐을 되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전진을 위한 진단과 과제
김현인 집행위원의 발제로 시작된 1부 토론마당은, 코리아글로브의 뜻과 비전은 무엇이고, 지난 4년 동안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 그리고 성과와 한계는 무엇이었는지 되짚어 봄으로써 창립회원부터 이제 막 코리아글로브의 식구가 회원들에 이르기까지 서로의 눈높이를 맞추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이왕재 운영위원은 87체제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출발점에서 지금까지의 문제의식이나 방향제시의 수준을 뛰어넘어 우리사회의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코리아글로브의 실력을 키우고 적극적인 역할 모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제안했습니다.
국악으로 어우러진 축하한마당
2부 순서로 진행된 4주년 축하한마당은 2007년 11월 3차 유라시아기행(인도 델리)을 인연으로 만나 코리아글로브의 식구가 된 박현주(가야금), 문수연(거문고), 안선우(대금), 박경호(피리), 박경숙(해금) 회원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거문고 독주와 가야금 독주에 이어 합주에 이르기까지 연주자의 호흡과 작은 손놀림까지 평소 가깝게 볼 수 없었던 국악의 진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결코 작지 않은 악기를 들고 먼 길을 달려와 주신 다섯 분의 회원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중심, 2기 운영위원회 구성
3부 5차 정기총회는 진월 대표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안건인 ‘200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을 승인하고 두 번째 안건인 ‘200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새롭게 선출될 운영위원회에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하는 것으로 수정 제안되어 가결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진행된 ‘임원선출안’에서는 조영진(광복회 정회원), 박남수(사단법인 동학민족통일회 대표의장) 선생을 신임 고문으로 추대하고, 강철환 조선일보 기자 외 20분을 새로운 연구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왕재 회원을 포함한 9인의 2기 운영위원회와 김승원 회원을 포함한 11인의 2기 집행위원회 구성을 승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대표의 선출은 2008년 중 운영위원회에서 새로운 대표를 추대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지혜와 열정이 넘치는 더 큰 저수지를 향해
이날 총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은 코리아글로브 청년회의 등장이었습니다. 3회째를 진행한 KG아카데미, 그리고 지난 여름 진행한 지구촌 경당의 인연으로 코리아글로브의 식구가 된 젊은 회원들과 지난 1년 사이 부쩍 늘어난 신규회원들의 모습에서 코리아글로브의 결코 꺼질 수 없는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김부겸, 원희룡, 고경화, 이상경, 김형주 국회의원과 정태근 당선인이 전화로나마 축하인사를 전해왔으며, 권준욱, 김민수, 박경호, 박덕근, 우실하, 윤여준, 이영훈, 조용진 님 등 많은 화요대화마당 발표자들이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4주년 기념식 및 총회의 참석회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원(33인) : 강명원 김낙중 김승원 김용필 김윤 김재원 김지호 김현인 김형찬 마웅저 박경숙 박경호 박남수 박종철 박종화 박현주 손광주 양진석 오범석 오현순 윤여상 윤여진 이문경 이스마일마르샴 이승렬 이왕재 이재선 이주원 임한필 정성철 진월 하태경 허건
가족회원(회원3인, 가족5인) : 강성룡(2인) 김석규(2인) 이호준(1인)
청년회원(11인) : 계수진 김영광 김한준 박종익 석성미 이민철 이주환 이지성 최원철 홍연지 황현석
외빈(6인) : 김태희 문수연 박원길 안선우 윤대해 정문일
코리아글로브 제2기 임원진 소개
❐ 방향
_ 4년의 성과를 이어가면서 그를 구체화하는 人材網으로서 “연구위원회”를 확대
_ 일상의 의결기구로서 “운영위원회”의 활동에서 기획과 집행 분야를 강화
_ 고문단 확대 및 역할의 모색
❐ 고문 / 4인
김순신 삼성경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예비역 육군소장)
민병석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前 체코대사)
박남수 (사)동학민족통일회 대표의장
조영진 광복회 이사
❐ 대표
진 월 동국대 선학과 교수, 한국종교연합(URI-Korea) 상임대표
❐ 감사 / 2인
배수진 공인회계사, 세무사, 현진세무회계사무소
이강훈 변호사
❐ 연구위원 / 21인
강철환 조선일보 기자
구해우 미래재단 상임이사
권재현 동아일보 기자
김경아 (주)KANI 대표
김운회 동양대 경영학부 교수
김 윤 통합민주당 중앙위원
김호철 노동의소리 대표
마웅저 버마 민주화운동가
박경숙 경기도립국악단 해금수석
손광주 데일리NK 편집인
양진석 서울대 규장각 연구위원
오기출 시민정보미디어센터 사무총장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이복남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스마일 마르샴 (주)스마일21 대표
이윤수 지질자원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영 레디앙 기획위원
정낙근 여의도연구소 통일안보팀장
최배근 건국대 경상학부 교수
최성주 미디어워치 회장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기획국장
❐ 운영위원 / 9인
이왕재 운영위원장, 최가문화 이사
강성룡 코리아글로브 초대 집행위원장
김석규 코리아글로브 초대 운영위원장
김정대 회사원
김현인 코리아글로브 편집주간
김형찬 고려대 철학과 교수
이승렬 경영 컨설턴트
임한필 (사)24반무예협회 사무총장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 집행위원 / 11인
김현인 집행위원장, 코리아글로브 편집주간
김승원 마사회 비서실
김영광 고양 청소년쉼터 둥지 소장
김태희 국회의원 비서관
박종철 웹프로그래머
박효정 회사원
손종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정책부장
오범석 아침을여는집 소장
이문경 회사원
이주원 (사)나눔과미래 이사
이지성 코리아글로브 청년회 대표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의사
정 일 前 자유무역협정 국내대책위원회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