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달째 계속되는 촛불정국을 둘러싼 논란이
한낮의 태양보다 더 뜨겁게 느껴지는 7월입니다.
또 북핵을 둘러싼 북미간의 오랜 공방이
핵신고서 제출에 이은 테러지원국 해제 절차라는
새로운 단계로 넘어서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7월의 화요대화마당은
촛불정국의 또 다른 축인 인터넷미디어를 보는 시각(175차)과
실종된 정치의 대안으로 부상하는 진보신당의 구상(176차),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는 북핵과 남북관계(177차)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178차 화요대화마당은
오랜만에 강남의 스튜디오로 장소를 옮겨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김지호 회원과 함께 하는 사진이야기를 진행합니다.
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째 주는 여름휴가철인 관계로
화요대화마당은 쉽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건강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