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금융위기의 파장이 밤과 낮의 일교차만큼이나 크게 느껴지는
시절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웠던 경제사정에 금융위기가 덮친 꼴이니
그 해법 또한 쉽지 않아 보입니다.
10월 2일 사무실을 중구 서소문동 57-7 대건빌딩 801호로 이전하고
곧이어 10일 역사NGO세계대회의 공식프로그램인 “아시아청년역사포럼”
준비 등으로 10월 일정의 공지가 늦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우선 21일에는 대건(大鍵)빌딩에서의 새 출발을 향한 개소식을 진행하고
28일에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회디자인연구소의 김대호 이사를
모시고 한국사회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모색을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회원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