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훗날의 기억 속에 2008년은 희망이라는 이름보다는
아쉬움과 불안으로 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12월을 맞습니다.
그리고 그 아쉬움 속에 코리아글로브 역시 자유로울 수 없기에
좀 더 많은 평가와 구상으로 2008년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12월의 코리아글로브는 3차례의 화요대화마당과 송년회,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탐방을 진행합니다.
188차(12월 2일)에는 몽골의 과거와 미래 역사를 주제로
189차(12월 9일)에는 티벳의 현실과 자유를 향한 노력을
190차(12월 16일)에는 우리 전통 의술인 침과 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12월 30일(화), 2008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진행하며
13일(토)로 예정되었던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탐방 -
평택 서해사령부를 방문은 취소하고 2009년 상반기로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12월에도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건강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