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한파 속에서도 스포츠분야에서 보여준 코리안들의 활약으로 상쾌하게 맞는 봄입니다. 지구촌 식구들과 눈높이와 호흡을 맞추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야할 길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움직임으로 시작된 오래된 위기의 재발은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게 해줍니다. 한반도를 뛰어넘는 구상과 실천, 그리고 통합의 리더십이 왜 필요한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4월의 코리아글로브는 4회의 화요대화마당(대구경북지부 포함)을 진행합니다.
특히 4월 28일에는 200차 화요대화마당이 열립니다. 2003년 10월 21일 첫 번째 화요대화마당 개최 이후 지금까지 함께 구상과 지혜를 나눴던 모든 분들과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방향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환절기 회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