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렵고도 벅찬 2010년 庚寅年이 밝았습니다.
제3차대전의 희생양 6.25의 한 갑자를 맞이하여
어떻게 코리아라는 이름이 공존공영의 브랜드가 될 것인지,
경술국치 백년에 즈음하여 바다 건너 이를 앙다물기보다
코리아 역사공동체가 천년의 미몽에서 깨어나
지구문명의 새로운 천년대계를 밝히는 길잡이가 될 것인지,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운명을 열어나갈 때가 이르렀습니다.
사단법인으로 격을 달리 한 코리아글로브가
안으로는 1/10에 달하는 외국국적의 회원들까지 아울러
정녕 글로벌라운지(사랑방)으로 자리잡을 해이며,
밖으로는 8천만 한인(팬코리안)은 물론 67억 인류사회와
실시각으로 호흡을 해나갈 시험대에 섰습니다.
코리아글로브를 아끼는 모든 분들께
올해에도 변함없이 질책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2010년 첫 달 일정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