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부터 매년 한두 차례 코리아글로브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의 향연'을 베풀어주신 최호현 사장님께서
경인년 첫 달을 맞이하여 또다시 고마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작년 마흔 명 회원들이 참가했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후속편으로 완성도도 더욱 높아졌고 특히나 (저는 잘 모르지만--; )
아이돌스타들이 주연배우들로 참여하여 꽤 인지도가 있나 봅니다.
S석(5만원) 50석입니다. 코리아글로브에서는
대략 우리 회원들 스무 분 정도와 20대 회원들 열 분 정도
그리고 탈북청년들과 외국인 유학생 스무 분 정도로 해서
관람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끝나고 나서 근처에서
다국적의 코리아글로브 신년하례를 가질 예정입니다.
1월16일(토) 3시30분까지 정동길 들머리(경향신문사 건너편)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 1층로비로 오시면 됩니다.
초대한 분에 대한 예의는 물론 코리아글로브 스스로 지닌
높은 문화의 품격에 비추어 공연 시작하는 4시가 되어
허겁지겁 달려오는 분들은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자... 지금부터 신청하십시오.
김석규 이사에게 010-3245-1609 연락하시면 됩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만약 신청자가 50인을 넘으면
불가피하게 제비뽑기를 해야 합니다.
이 경우 혹 떨어지더라도 너무 노여워 마시길...
다음 문화예술마당에서 1순위로 모시겠습니다. ^^ )

'뮤지컬 데뷔' 여욱환·별, 마이클 잭슨 수석 댄서에게 안무지도
입력 : 2009-12-24 11:35:54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여욱환과 가수 별, 윤화재인이 뮤지컬 데뷔를 앞두고 고(故) 마이클 잭슨의 전 수석 댄서에게 안무지도를 받았다.
여욱환과 별, 윤화재인은 지난 22일부터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을 시작한 넌버벌(비언어극) 뮤지컬 ‘잭팟’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여욱환은 뮤지컬 배우 서동욱과 함께 주인공 환, 별과 윤화재인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 마리 역에 각각 더블캐스팅됐다.
이들은 지난 2일 입국한 믹 탐슨에게 1주일여 동안 안무지도를 받았다. 믹 탐슨은 1993년부터 10여년간 마이클 잭슨의 수석 댄서로 활동한 경력을 소유한 세계적인 뮤지컬 안무감독이다. 믹 탐슨은 ‘잭팟’에 총 안무감독을 맡았으며 이 뮤지컬에 나오는 ‘잭팟송’의 댄스를 여욱환, 별, 윤화재인을 비롯한 출연진에게 지도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잭팟’은 대사 없이 노래와 춤으로만 이야기가 전개되는 순수 댄스뮤지컬로 매력적이지만 도박에 빠져있는 환이 마리를 만나 사랑으로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드라마 ‘자명고’, 영화 ‘쌍화점’ 등에 출연했던 여욱환과 ‘12월32일’, ‘안부’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끈 가수 별, 드라마 ‘드림’, ‘공주가 돌아왔다’ 등의 OST 참여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윤화재인은 이번이 첫 뮤지컬 출연이다....
수준 높은 '예술의 향연'을 베풀어주신 최호현 사장님께서
경인년 첫 달을 맞이하여 또다시 고마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작년 마흔 명 회원들이 참가했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후속편으로 완성도도 더욱 높아졌고 특히나 (저는 잘 모르지만--; )
아이돌스타들이 주연배우들로 참여하여 꽤 인지도가 있나 봅니다.
S석(5만원) 50석입니다. 코리아글로브에서는
대략 우리 회원들 스무 분 정도와 20대 회원들 열 분 정도
그리고 탈북청년들과 외국인 유학생 스무 분 정도로 해서
관람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끝나고 나서 근처에서
다국적의 코리아글로브 신년하례를 가질 예정입니다.
1월16일(토) 3시30분까지 정동길 들머리(경향신문사 건너편)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 1층로비로 오시면 됩니다.
초대한 분에 대한 예의는 물론 코리아글로브 스스로 지닌
높은 문화의 품격에 비추어 공연 시작하는 4시가 되어
허겁지겁 달려오는 분들은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자... 지금부터 신청하십시오.
김석규 이사에게 010-3245-1609 연락하시면 됩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만약 신청자가 50인을 넘으면
불가피하게 제비뽑기를 해야 합니다.
이 경우 혹 떨어지더라도 너무 노여워 마시길...
다음 문화예술마당에서 1순위로 모시겠습니다. ^^ )

'뮤지컬 데뷔' 여욱환·별, 마이클 잭슨 수석 댄서에게 안무지도
입력 : 2009-12-24 11:35:54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여욱환과 가수 별, 윤화재인이 뮤지컬 데뷔를 앞두고 고(故) 마이클 잭슨의 전 수석 댄서에게 안무지도를 받았다.
여욱환과 별, 윤화재인은 지난 22일부터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을 시작한 넌버벌(비언어극) 뮤지컬 ‘잭팟’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여욱환은 뮤지컬 배우 서동욱과 함께 주인공 환, 별과 윤화재인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선교사 마리 역에 각각 더블캐스팅됐다.
이들은 지난 2일 입국한 믹 탐슨에게 1주일여 동안 안무지도를 받았다. 믹 탐슨은 1993년부터 10여년간 마이클 잭슨의 수석 댄서로 활동한 경력을 소유한 세계적인 뮤지컬 안무감독이다. 믹 탐슨은 ‘잭팟’에 총 안무감독을 맡았으며 이 뮤지컬에 나오는 ‘잭팟송’의 댄스를 여욱환, 별, 윤화재인을 비롯한 출연진에게 지도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잭팟’은 대사 없이 노래와 춤으로만 이야기가 전개되는 순수 댄스뮤지컬로 매력적이지만 도박에 빠져있는 환이 마리를 만나 사랑으로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드라마 ‘자명고’, 영화 ‘쌍화점’ 등에 출연했던 여욱환과 ‘12월32일’, ‘안부’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끈 가수 별, 드라마 ‘드림’, ‘공주가 돌아왔다’ 등의 OST 참여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윤화재인은 이번이 첫 뮤지컬 출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