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사회통합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민협약 추진사업

by KG posted May 02, 2005
가. 사업취지

한국사회는 제2의 성장신화창출이냐 또는 중국의 부상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실패로 전망을 상실한 장기침체로 접어드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KG는 올해와 내년이 그 고비가 될 것으로 판단하며 유일한 극복방안은, 지난 세기 위기의 순간마다 탁월한 생존능력과 통합의 지혜를 발휘해 온 한국사회의 저력을 되살리는 것이라고 믿는다. KG는 2005년을 L자형 위기국면의 일상화가 아닌 한국사회가 도약으로 나아가는 저점으로 삼기 위해 사회 중진들을 지혜를 모아 국민협약을 제안코자 한다.  

나. 목표

- 사회 중진들의 지혜를 모아 한반도-경제위기를 돌파할 대안을 제시하는 국민협약안 마련
- 한국사회 여론의 점이지대 형성
- 한국사회 미래 인재지도의 초안을 작성
- KG의 위상을 정론집단에서 기획집단으로 Upgrade하는 계기 창출

다. 추진상황

- 6차에 걸친 실무팀 회의 진행(12월 4, 8, 11, 15, 18일, 1월 5일)
- 유재건, 박세일, 김종인 의원, 김영호 교수 간담회 요청(1월 6~7일)
- 김영호 교수 초청간담회 개최(1월 13일)
- 류재건 의원 간담회, 김종인 의원 면담 예정 2월 첫 주

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검토

- 1월 6일 발표된 ‘희망선언’과 정치권의 ‘선진사회협약’, 그리고 민주노총의 ‘사회적교섭’안 등 국민협약이 붐을 형성하는 상황. KG의 국민협약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와 인적구성의 현실을 감안할 때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검토가 필요.
- 연중사업 전개 : 협약 또는 협의의 당사자들(노사, 한반도문제의 대척집단)을 만나면서 의견을 교환하고 여론의 점이지대를 형성하기 위한 사업을 연중 전개.
- 1/4분기 집중 전개 : 본 기획사업의 단초가 된 ‘경제활성화와 사회통합을 위한 신국민협약’의 성사를 위해 3월을 목표로 협약의 당사자들과 사회중진을 규합하는데 전력.
- 컨텐츠 중심 사업 전개 : 이미 출범한 ‘2005희망포럼’ 등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컨텐츠 중심으로 결합하거나 제안하는 형태로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