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경제전망과 그에 따른 투자전략 내년 경기는 올해에 비해 좋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주식시장이나 그 외 금융시장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때문에 사업을 하거나 소득에 있어서는 불안한 모습이 보여지지만 자산관리에 있어서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국가 연구기관과 민간 연구소의 내년 경제전망 자료를 바탕으로 내년 경제전망과 투자전략을 살펴본다.
경제전망
주요연구소와 경제관련부처들에서는 내년 경기가 침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제성장률은 금년 약 4.7%에서 내년 4% 초반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것이 전반적이다. 그리고 민간 소비나 기업투자도 다소 줄어들고 경상수지도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 상반기는 경기의 저점을 찍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전망이 나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주택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정책으로 민간 건설업은 불황이 전망되며 금년 경제성장률만큼 소득은 증가하지 못했기 때문에 소비는 감소할 것이며 고용사정도 나아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또한 환율의 영향으로 내년 경상수지가 크게 악화되어 기업의 실적은 다소 떨어지고 물가는 올해 수준과 비슷하겠지만 공공서비스요금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변수는 남아있다.
주식시장 전망
내년 경기가 침체한다는 전망에도 주식시장은 대체적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 한 해는 주가에 있어 변동이 큰 모습이었다. 연초 주가가 크게 상승했으나 6월 크게 하락하고 다시 회복을 하다가 북핵여파로 다시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얼마 전에는 1400포인트 돌파를 하며 완만한 상승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내년에는 큰 악재가 없는 한은 1500포인트까지는 무리가 없을 듯 싶다. 그리고 몇몇 전문가들은 1600포인트 1700포인트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현재 저금리기조가 지속, 부동산투자의 위험성증가, 경기와 무관한 기업재무재표 호조, 국민연금의 주식투자비중 확대, 미국의 금리인상완화로 외국인 투자자금유입 등이 그 이유가 되고 있다.
금리및 환율
내년은 금리 상승요인보다는 하락요인이 더 큰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부동산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시중 유동성이 과잉으로 인한 물가상승이 커진다면 금리하락은 제고 될 수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미국의 금리상승완화 요인이 더 크기 때문에 연말이나 연초에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금년도 환율은 엔화에 대해서도 달러화에 대해서도 원화가 계속 강세인 모습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그러한 모습은 완화되고 환율이 하락폭은 적어지든가 아니면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세계경제
글로벌 증시의 강세는 글로벌 경제가 살아나고 유가가 하락한 것에 기인하였다. 하지만 내년 글로벌 경제는 다소 침체될 것이며 유가도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내년 미국의 경제 뿐 만이 아니라 선진국들의 경제는 대체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신흥시장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고성장이 예측된다.
2007년도 경제전망에 따른 투자전략
대체적으로 주식시장이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금리도 하락이 예상이 되는 만큼 예적금상품보다는 변액보험이나 펀드 상품이 좋을 것으로 ?맙㈐嗤?주식형 상품이나 채권형 상품 모두 수익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진다. 때문에 이러한 상품들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요즘,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해외투자형 상품의 경우 글로벌 경제성장세가 둔화되는 만큼 금년과 같은 수익률을 보이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친디아(CHINDIA)의 경제는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선진국 투자보다는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경제상황이라는 것이 갖가지 변수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가령, 북핵문제나 주택가격폭락 사태가 붉어져 나오면 경제상황은 곤두박질치고 주식시장의 상승세는 꺽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들은 갑자기 터지는 변수일 수도 있으나 어느 정도 조짐을 보이고 일어나는 일이다. 때문에 2007년에 대한 전망을 토대로 주기적인 경제상황을 체크하여 재무설계를 함에 있어서나 포트폴리오 변경에 있어서도 유동적인 모습을 가져야 한다.
김규(코리아글로브 회원, 재무설계사)
경제전망
주요연구소와 경제관련부처들에서는 내년 경기가 침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제성장률은 금년 약 4.7%에서 내년 4% 초반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것이 전반적이다. 그리고 민간 소비나 기업투자도 다소 줄어들고 경상수지도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년 상반기는 경기의 저점을 찍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전망이 나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주택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정책으로 민간 건설업은 불황이 전망되며 금년 경제성장률만큼 소득은 증가하지 못했기 때문에 소비는 감소할 것이며 고용사정도 나아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또한 환율의 영향으로 내년 경상수지가 크게 악화되어 기업의 실적은 다소 떨어지고 물가는 올해 수준과 비슷하겠지만 공공서비스요금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변수는 남아있다.
주식시장 전망
내년 경기가 침체한다는 전망에도 주식시장은 대체적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 한 해는 주가에 있어 변동이 큰 모습이었다. 연초 주가가 크게 상승했으나 6월 크게 하락하고 다시 회복을 하다가 북핵여파로 다시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얼마 전에는 1400포인트 돌파를 하며 완만한 상승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내년에는 큰 악재가 없는 한은 1500포인트까지는 무리가 없을 듯 싶다. 그리고 몇몇 전문가들은 1600포인트 1700포인트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은 현재 저금리기조가 지속, 부동산투자의 위험성증가, 경기와 무관한 기업재무재표 호조, 국민연금의 주식투자비중 확대, 미국의 금리인상완화로 외국인 투자자금유입 등이 그 이유가 되고 있다.
금리및 환율
내년은 금리 상승요인보다는 하락요인이 더 큰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부동산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시중 유동성이 과잉으로 인한 물가상승이 커진다면 금리하락은 제고 될 수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미국의 금리상승완화 요인이 더 크기 때문에 연말이나 연초에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금년도 환율은 엔화에 대해서도 달러화에 대해서도 원화가 계속 강세인 모습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그러한 모습은 완화되고 환율이 하락폭은 적어지든가 아니면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세계경제
글로벌 증시의 강세는 글로벌 경제가 살아나고 유가가 하락한 것에 기인하였다. 하지만 내년 글로벌 경제는 다소 침체될 것이며 유가도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내년 미국의 경제 뿐 만이 아니라 선진국들의 경제는 대체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신흥시장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고성장이 예측된다.
2007년도 경제전망에 따른 투자전략
대체적으로 주식시장이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금리도 하락이 예상이 되는 만큼 예적금상품보다는 변액보험이나 펀드 상품이 좋을 것으로 ?맙㈐嗤?주식형 상품이나 채권형 상품 모두 수익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진다. 때문에 이러한 상품들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요즘,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해외투자형 상품의 경우 글로벌 경제성장세가 둔화되는 만큼 금년과 같은 수익률을 보이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친디아(CHINDIA)의 경제는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선진국 투자보다는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경제상황이라는 것이 갖가지 변수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가령, 북핵문제나 주택가격폭락 사태가 붉어져 나오면 경제상황은 곤두박질치고 주식시장의 상승세는 꺽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들은 갑자기 터지는 변수일 수도 있으나 어느 정도 조짐을 보이고 일어나는 일이다. 때문에 2007년에 대한 전망을 토대로 주기적인 경제상황을 체크하여 재무설계를 함에 있어서나 포트폴리오 변경에 있어서도 유동적인 모습을 가져야 한다.
김규(코리아글로브 회원, 재무설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