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가입 인사 드립니다

by 조홍열 posted Apr 16, 2003

평안하십니까

조민 박사님의 소개로 들어온 조홍열입니다.

입회한지는 조금되고, 사실은 영락님의 무언의 재촉으로 이나마도 늦은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회비는 또 언제 낼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굼 모임의 성격은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워낙 기초가 부족하니 ,  무엇부터 배워야 할지

또 천천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단지 평화를 이야기 하려면 저 자신부터 평화로와져야 하지않나 싶습니다마는

그렇다고 언제 올지 모르는 저의 평화를 기다리다 세월만 보내는 것은

더욱 저 자신이 평화롭지 못하니 어찌해야 할런지...

직업은 요즘 꽤나 뜨고 있는 한의사입니다

저의 여러 상황으로는 왜 그렇게들 한의에 관심을 보내는지,

그렇게 우수하다는 학생들이 한의대로 몰리는게 한의학이나 사회를 위해

좋은건지  갸우뚱입니다



나이는 53.( 앞으로 얼마가 남았을까요)


일굼의 발전이 다른 모두와 함께 좋은 일이 되길 기원 드리며

늦은 인사 드립니다 .


  
  • 永樂 2003.04.17 12:20
    선생님. 반갑습니다. 주제넘는 말이지만, 함자를 듣는 순간 막연하나마 오래 사시거나 정반대일 분이시라 싶었습니다. 하온대 知天命 하셨으니 萬壽하시리라 믿습니다 ^^
  • 永樂 2003.04.17 12:22
    하옵고 일굼에 주치의가 양의만 있사온대 어떻습니까. 회원들 심신의 평화를 달래주실 주치의로 모시고 싶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