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에서 많이들 보셨겠지만 한 번에 정리해놓으면 보시기 편할 듯 싶어 올려봅니다.
부르스 커밍스의 탁월한 분석은 부시나 미국내 호전적 강경파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손쉽게 반미로 몰아버리는 우리 내부의 식민적 풍토를 부끄럽게 합니다.
자주가 곧 반미이고 평화면 꼭 통일이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통일, 평화, 자주, 민주, 평등, 민족 등 오해와 정치적 수사 속에서 남용되어온
다양한 의미체계의 철학적, 정치적 의미 재정립을 통해서 앞으로 한반도 문제를 풀어가는 화두로 부활시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부터 정리해보고 싶군요
부르스 커밍스의 탁월한 분석은 부시나 미국내 호전적 강경파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손쉽게 반미로 몰아버리는 우리 내부의 식민적 풍토를 부끄럽게 합니다.
자주가 곧 반미이고 평화면 꼭 통일이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통일, 평화, 자주, 민주, 평등, 민족 등 오해와 정치적 수사 속에서 남용되어온
다양한 의미체계의 철학적, 정치적 의미 재정립을 통해서 앞으로 한반도 문제를 풀어가는 화두로 부활시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부터 정리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