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차 화요대화마당 < 한국정치의 희망과 대안 I >

가닥 조 민 코리아글로브 이사장

말씀 김부겸 전 의원

4348해 6월16일 저녁6시

광화문 신문로빌딩 3층 회의실

뜻>

87체제가 어언 한 세대를 지납니다.

많은 진전이 있었음에도 현실은 초라합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룬 나라인가 싶을 만큼

자신감은 바닥에 떨어졌고

'민주주의 신화'의 주인인가 갸우뚱하게

사람들 마음은 흩어져 있습니다.

공론의 장은 아직 멀고

괴담과 선동과 여론조사만 터잡았습니다.

1% 옛 기득권에 9% 새 기득권이 더해져

90%는 비정규직조차 부럽습니다.

이미 중환자실 코마 환자나 진배없는

평양정권은 언제 무너질지 알 수 없습니다.

이미 저성장-고실업의 양극화는

돌이킬 수 없는 온 지구의 현실입니다.

더는 거짓말을 말아야 합니다.

그 위에서 어떻게 90%도 챙기는

'나눔의 사회'로 갈지, 통일대한민국을

어떻게 '역사의 전기'로 삼을지,

공론의 마당을 이끄는 대안정치세력이

새로운 한류로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코리아글로브는 이제부터 꾸준히

그 말씀을 나눌 분들을 모시겠습니다.

첫 자리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7시가 아니라 6시 말문 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