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글로브 2011년 3월 일정 알림
신묘년 새해는 진즉에 밝았지만 늘 그렇듯이
음력설을 지내고나서 3월이 되면 참으로 새해구나 느끼게 됩니다.
모든 직장과 모든 학교가 바빠지고 날도 점점 아지랑이 춘삼월로 나아갑니다.
가는 세월이 못내 아쉬운 듯 꽃샘추위는 제법 많은 이를 골탕 먹입니다.
사단법인 코리아글로브도 해가 바뀌는 석 달을 지나 기지개를 켭니다.
송년회와 두 차례 집담회 및 7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무려 백일 만에 화요대화마당의 문을 엽니다. 참으로 오래 기다렸습니다.
기분 좋은 만남 끝에 숙제만 잔뜩 안고 헤어진
코리아글로브 7주년 총회에서 결정했듯이, 3~4월에 걸쳐 다섯 차례
기획 화요대화마당은 “탈북동포들과 함께 가는, 통일로 가는 길”입니다.
누가 말했듯, 통일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지만 가장 큰 변수는
이북동포들의 민심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에 와있는 2만여 탈북인들이
얼마나 잘 사는지 그를 보고 자신들의 장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특별히 중동 현지에 가서 고생하고 오신 금철영 회원(KBS 기자)을 모십니다.
그리고 3월 마지막 금토는 코리아글로브가 바빠질 것입니다.
지난 해 같은 날 운현궁에서 “한몽수교 20주년, 몽한 친선의 밤”을 치러냈습니다.
올해는 그를 잇는 ‘한국에서의 몽골의 해’이며 그 앞장을 코리아글로브가
그리고 우리 글로벌 청년회원들과 박원길 이사(한국몽골학회 회장)께서 서십니다.
3월26일은 천안함 테러의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안보가 성역이냐 말이 많지만 평양정권과 마주한 대한민국에서는 성역이 맞습니다.
논란을 당분간 묻어두고 천안함 46인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어찌 통일로 이을지
코리아글로브의 가족 회원들께서 함께 되돌아보고 내다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철환 이사(북한전략센터 이사장)께서 앞장서실 것입니다.
곧 경칩입니다. 쌀쌀한 환절기에 움츠렸던 가슴 활짝 펴시고
코리아글로브의 꿈과 뜻과 길이 이북에도 중동과 아랍에도 전해지도록 마음을 모읍시다.
코리아글로브 제240차 화요대화마당
“탈북동포들과 함께 하는, 통일로 가는 길 (1)”
초청회원: 탈북청년회원 김영애 (외국어대 중국어학부)
한남수 (탈북대학생연합 대표)
때: 2011년 3월8일(화) 저녁7시30분
코리아글로브 제241차 화요대화마당
“중동과 아랍, 어디로 가는가”
초청회원: 금철영 KBS 기자
초대손님: 유달승 외국어대 이란어과 교수
때: 2011년 3월15일(화) 저녁7시30분
코리아글로브 제242차 화요대화마당
“탈북동포들과 함께 하는, 통일로 가는 길 (2)”
초대손님: 이윤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대표
때: 2011년 3월22일(화) 저녁7시30분
“한국에서의 몽골의 해” 기념 국제학술대회
주제: 한국에서의 몽골학 연구, 그 지평을 넓히기 위해
주관: (사)한국몽골학회
때: 2011년 3월25일(금) 10:00~18:00
곳: 중앙대학교 흑석동 캠퍼스
연락: 박원길 코리아글로브 이사 (한국몽골학회 회장)
‘천안함 테러’ 1주기에 둘러보는 천안함
부제: 탈북동포들과 함께 하는, 통일로 가는 안보현장
주관: (사)북한전략센터
때: 2011년 3월26일(토) 07:40 서울역 출발 (버스 대절)
12:00 점심 후 귀경
곳: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참가자 준비: 주민등록번호 제출 (~3/21), 사무실
당일 주민등록증 지참
회비는 어른 기준 1만5천원 (미성년 면제)
연락: 강철환 코리아글로브 이사 (북한전략센터 이사장)
* 대구경북지부의 2차 월례대담의 주제는 ‘문화예술’입니다.
준비 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7주년 총회 결정에 의거, 3월 중 5개 분과의 첫 모임을 열어야 합니다.
44인의 연구위원을 비롯한 90인 임원진께서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신묘년 새해는 진즉에 밝았지만 늘 그렇듯이
음력설을 지내고나서 3월이 되면 참으로 새해구나 느끼게 됩니다.
모든 직장과 모든 학교가 바빠지고 날도 점점 아지랑이 춘삼월로 나아갑니다.
가는 세월이 못내 아쉬운 듯 꽃샘추위는 제법 많은 이를 골탕 먹입니다.
사단법인 코리아글로브도 해가 바뀌는 석 달을 지나 기지개를 켭니다.
송년회와 두 차례 집담회 및 7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무려 백일 만에 화요대화마당의 문을 엽니다. 참으로 오래 기다렸습니다.
기분 좋은 만남 끝에 숙제만 잔뜩 안고 헤어진
코리아글로브 7주년 총회에서 결정했듯이, 3~4월에 걸쳐 다섯 차례
기획 화요대화마당은 “탈북동포들과 함께 가는, 통일로 가는 길”입니다.
누가 말했듯, 통일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지만 가장 큰 변수는
이북동포들의 민심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에 와있는 2만여 탈북인들이
얼마나 잘 사는지 그를 보고 자신들의 장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특별히 중동 현지에 가서 고생하고 오신 금철영 회원(KBS 기자)을 모십니다.
그리고 3월 마지막 금토는 코리아글로브가 바빠질 것입니다.
지난 해 같은 날 운현궁에서 “한몽수교 20주년, 몽한 친선의 밤”을 치러냈습니다.
올해는 그를 잇는 ‘한국에서의 몽골의 해’이며 그 앞장을 코리아글로브가
그리고 우리 글로벌 청년회원들과 박원길 이사(한국몽골학회 회장)께서 서십니다.
3월26일은 천안함 테러의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안보가 성역이냐 말이 많지만 평양정권과 마주한 대한민국에서는 성역이 맞습니다.
논란을 당분간 묻어두고 천안함 46인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어찌 통일로 이을지
코리아글로브의 가족 회원들께서 함께 되돌아보고 내다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철환 이사(북한전략센터 이사장)께서 앞장서실 것입니다.
곧 경칩입니다. 쌀쌀한 환절기에 움츠렸던 가슴 활짝 펴시고
코리아글로브의 꿈과 뜻과 길이 이북에도 중동과 아랍에도 전해지도록 마음을 모읍시다.
코리아글로브 제240차 화요대화마당
“탈북동포들과 함께 하는, 통일로 가는 길 (1)”
초청회원: 탈북청년회원 김영애 (외국어대 중국어학부)
한남수 (탈북대학생연합 대표)
때: 2011년 3월8일(화) 저녁7시30분
코리아글로브 제241차 화요대화마당
“중동과 아랍, 어디로 가는가”
초청회원: 금철영 KBS 기자
초대손님: 유달승 외국어대 이란어과 교수
때: 2011년 3월15일(화) 저녁7시30분
코리아글로브 제242차 화요대화마당
“탈북동포들과 함께 하는, 통일로 가는 길 (2)”
초대손님: 이윤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대표
때: 2011년 3월22일(화) 저녁7시30분
“한국에서의 몽골의 해” 기념 국제학술대회
주제: 한국에서의 몽골학 연구, 그 지평을 넓히기 위해
주관: (사)한국몽골학회
때: 2011년 3월25일(금) 10:00~18:00
곳: 중앙대학교 흑석동 캠퍼스
연락: 박원길 코리아글로브 이사 (한국몽골학회 회장)
‘천안함 테러’ 1주기에 둘러보는 천안함
부제: 탈북동포들과 함께 하는, 통일로 가는 안보현장
주관: (사)북한전략센터
때: 2011년 3월26일(토) 07:40 서울역 출발 (버스 대절)
12:00 점심 후 귀경
곳: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참가자 준비: 주민등록번호 제출 (~3/21), 사무실
당일 주민등록증 지참
회비는 어른 기준 1만5천원 (미성년 면제)
연락: 강철환 코리아글로브 이사 (북한전략센터 이사장)
* 대구경북지부의 2차 월례대담의 주제는 ‘문화예술’입니다.
준비 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7주년 총회 결정에 의거, 3월 중 5개 분과의 첫 모임을 열어야 합니다.
44인의 연구위원을 비롯한 90인 임원진께서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