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글로브 2011년 11월 일정 안내

by KG posted Oct 21, 2011





이제 신묘년의 달력도 달랑 두 장 남았습니다.

님들께서도 서서히 한 해 갈무리를 할 때입니다.
코리아글로브 또한 그 동안 피운 게으름을 만회하려는 듯
근래 들어 보기 드물게 11월 일정이 강행군입니다.

10월에 한러 관계를 다룬 이래 11월에는 무려 네 차례에 걸쳐
<연속기획- 미리 보는 2012 코리아의 이웃>을 펼칩니다.
일본 베트남 인도 몽골과의 장래를 낱낱이 짚어봅니다.

그 외에도 동대문 러시아 식당의 만남이라든지
정치경제 분야 연구위원들의 막걸리 회동 그리고
몽골 공무원들의 내한까지 11월은 정신없을 듯합니다.

이 모든 만남이 동지섣달의 송년회와
임진년 1월의 코리아글로브 8주년 기념식을 만들어가는 과정,
그리고 그 진용을 새로이 짜는 푸닥거리입니다.

늘 그러하셨듯이 온 집안이 모여 김장 담그듯
11월의 이 소동에 즐거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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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 2011.11.23 14:29
    변경사항> 257차는 사회자로 정우상 조선일보 논설위원께서, 259차는 대담자로 김영길 연구위원(국립중앙박물관)께서 나서주셨습니다.(이주원이사 입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