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미래 창립 5주년 후원의밤

집, 희망을 말하다


일 시 : 2011년 12월 12일 <월> 오후 7:00  
장 소 :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 화엄홀


나눔과 미래의 지난 발걸음

집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인 ‘집’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집이 없거나 불안정해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나눔과미래는 집 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의 벗이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은 누구나 ‘마을’을 일구며 더불어 함께 살아갑니다.
그러나 추억과 이웃이 어우러진 마을이 재개발로 사라져갑니다.
나눔과미래는 터전에서 밀려나는 이들을 돕고, 마을의 내일을 만들어왔습니다.

일자리
사람이 가장 사람다울 때는 ‘일’을 할 때입니다.
하지만 많은 이웃들이 일자리를 잃고, 가족과 미래도 함께 떠나 보냅니다.
나눔과미래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이들과 함께 키워왔습니다.

꽃을심는손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이 살 집과 학교를 짓고 우물을 파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과거 어려웠던 시절, 우리를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기 위해 헌신했던 사람이 있었듯
이제는 우리가 나눌 때입니다.

함께하는 이들
사회/ 권해효‧배우   홍보대사/ 김갑수‧배우
출연/ 안치환‧가수  노정렬‧개그맨  하사딤발레단  서경뮤직소사이어티  나눔과미래가족

* 서예ㆍ미술품 자선전시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