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겨레를 떠나,
공존공영의 아시아네트워크를 이끌어나갈,
코리아글로브의 다국적 민간외교가 집단,
MOVIKO 30인 회원께 드립니다.
4월27일 여덟 사람이 모여 둘째 MOVIKO 모임을 열었습니다.
"유라시아 북방의 길"을 주제로 한국몽골학회 회장이신
박원길 코리아글로브 이사께서 제법 길게 말문을 떼시고
박철호 선생과 김영길 연구위원께서 가져오신 먹거리로
밤이 이슥하도록 흥겨이 태양의 길에서부터 초원의 길과
실크로드 그리고 우리가 마침내 열어야 할 네 번째 길에까지
쭉 훑었습니다. (최영재 선생의 지갑이 텅 비었습니다)
그 날 쓴 자료가 KG칼럼에 올라온 "한국사와 북방사"이며
그 날 모은 뜻에 따라 보름 앞서 "지구인 백남준"의 주제로
265차 화요대화마당을 뜻깊게 치러냈습니다.
앞으로 다채롭게 여러 영역의 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모임을
갖자는 제안이 이어졌고, 특히 일본에 관해 깊이 배우자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곧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MOVIKO 3차 모임 알림
때: 2012년 6월1일(금) 7시
곳: 사이공 쌀국수 (02-730-6668)
광화문네거리 르메이에르 1층

주제: "유라시아 남방Route-바다의 길"
예약자: 돤옥광 코리아글로브 집행위원
발표자: 김영길 코리아글로브 연구위원
토론: 박원길 코리아글로브 이사 / 정상호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
돤옥광 코리아글로브 집행위원 / 홍창훈 선생
회비: 1만+@ (없으면 외상)
<아래는 1차 모임 때 잡은 MOVIKO의 뼈대입니다>
- 몽골 베트남 코리아, 역사문화의 공통성을 확인함에서 나아가
그 저변을 넓히는 자리로! 즉, 몽골을 비롯한 '북방 대륙의 길'과
베트남을 비롯한 '남방 바다의 길'을 두루 함께 알아보자.
- 지난 패권과 앞으로의 패권에 사로잡힌 나라를 탓하기 앞서,
우리 스스로 안중근 장군의 동양평화론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길.
대륙과 바다를 아우르는 복합문명으로 나아가기 위해
세 나라에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찾고 도와나가자.
- 이를 위해 MOVIKO는 만나는 자리와 이야기거리 그리고 음식까지
서로를 늘 배려하며, 앞으로 회원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세 나라를 함께 아우르는 다국적의 민간외교가로 거듭 나려고 한다.
계획으로 달마다 마지막 금요일 저녁7시 보기로,
월례 정기모임을 잡았습니다. 4차는 6월29일입니다.
그 외의 예상 계획은 셋입니다.
6월 중 어느 일요일, 최근 민주화의 길에 들어선
버마-미얀마공동체의 잔치가 부천서 열립니다.
그리고 8월 마지막 일요일, 코리아글로브의 11차 헌정사기행이 있으며,
12월22일 한-베트남 수교 20주년의 자리가 있습니다.
공존공영의 아시아네트워크를 이끌어나갈,
코리아글로브의 다국적 민간외교가 집단,
MOVIKO 30인 회원께 드립니다.
4월27일 여덟 사람이 모여 둘째 MOVIKO 모임을 열었습니다.
"유라시아 북방의 길"을 주제로 한국몽골학회 회장이신
박원길 코리아글로브 이사께서 제법 길게 말문을 떼시고
박철호 선생과 김영길 연구위원께서 가져오신 먹거리로
밤이 이슥하도록 흥겨이 태양의 길에서부터 초원의 길과
실크로드 그리고 우리가 마침내 열어야 할 네 번째 길에까지
쭉 훑었습니다. (최영재 선생의 지갑이 텅 비었습니다)
그 날 쓴 자료가 KG칼럼에 올라온 "한국사와 북방사"이며
그 날 모은 뜻에 따라 보름 앞서 "지구인 백남준"의 주제로
265차 화요대화마당을 뜻깊게 치러냈습니다.
앞으로 다채롭게 여러 영역의 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모임을
갖자는 제안이 이어졌고, 특히 일본에 관해 깊이 배우자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곧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MOVIKO 3차 모임 알림
때: 2012년 6월1일(금) 7시
곳: 사이공 쌀국수 (02-730-6668)
광화문네거리 르메이에르 1층
주제: "유라시아 남방Route-바다의 길"
예약자: 돤옥광 코리아글로브 집행위원
발표자: 김영길 코리아글로브 연구위원
토론: 박원길 코리아글로브 이사 / 정상호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
돤옥광 코리아글로브 집행위원 / 홍창훈 선생
회비: 1만+@ (없으면 외상)
<아래는 1차 모임 때 잡은 MOVIKO의 뼈대입니다>
- 몽골 베트남 코리아, 역사문화의 공통성을 확인함에서 나아가
그 저변을 넓히는 자리로! 즉, 몽골을 비롯한 '북방 대륙의 길'과
베트남을 비롯한 '남방 바다의 길'을 두루 함께 알아보자.
- 지난 패권과 앞으로의 패권에 사로잡힌 나라를 탓하기 앞서,
우리 스스로 안중근 장군의 동양평화론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길.
대륙과 바다를 아우르는 복합문명으로 나아가기 위해
세 나라에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찾고 도와나가자.
- 이를 위해 MOVIKO는 만나는 자리와 이야기거리 그리고 음식까지
서로를 늘 배려하며, 앞으로 회원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세 나라를 함께 아우르는 다국적의 민간외교가로 거듭 나려고 한다.
계획으로 달마다 마지막 금요일 저녁7시 보기로,
월례 정기모임을 잡았습니다. 4차는 6월29일입니다.
그 외의 예상 계획은 셋입니다.
6월 중 어느 일요일, 최근 민주화의 길에 들어선
버마-미얀마공동체의 잔치가 부천서 열립니다.
그리고 8월 마지막 일요일, 코리아글로브의 11차 헌정사기행이 있으며,
12월22일 한-베트남 수교 20주년의 자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