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의 꿈, 홍익인간의 뜻, 공존공영의 길
사단법인 코리아글로브의 고문님 이사님 감사님.
임진년 7주갑 동지섣달 잘 지내고 계십니까.
요즘 워낙 많은 빈소를 다니다보니 생각이 절로 깊어져갑니다.
어려움은 많지만 문지방 넘어 곧 저승임을 깨친다면
오늘보다 올 날을 내다보는 눈이 문득 열리지 않겠습니까.
지난 해 10월10일 9차 사단법인 이사회에서
스물 한 분 이사님을 모신 뒤 114일이 지나,
오는 2월1일 10차 이사회에서 모처럼 뵙고자 합니다.
백일맞이를 놓쳐버렸는데 너그러이 봐주시고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으로 올라가는 코리아글로브에
2015년 을미년 중학생이 되려면 어찌 해야 할지
이 남은 방학부터 올해 다음 해 귀한 말씀을 청하겠습니다.
하오면 아래와 같이 모시오니 부디 알려주소서.
(사)코리아글로브 10차 이사회
때: 4346년(2013년) 2월1일(금) 저녁 7~9시
곳: 신사동 커플닷넷카페 VIP룸 cafe.couple.net
(압구정역 3출구, 강남을지병원 사거리(옛 안세병원 네거리), 호텔선샤인 앞)
안건: 2012년 코리아글로브 & 2013년 코리아글로브
참고: 10차 이사회 했던 역사의 마당입니다.
고맙게도 선우의 이웅진 대표께서 다시 모신답니다.
그 사이 레스토랑에서 와인-맥주 전문점으로 바뀌어
저녁은 룸에서 시켜먹고 곧바로 이사회를 하면 됩니다.
진월 고문의 새해 인사
* 영원한 대표, 진월 고문의 목소리를 전화로 들으니 깊이 잠겨 있었습니다.
몸이 편챦으심에도 무려 21분을 역사와 나라와 누리 걱정,
코리아글로브 걱정을 하셨습니다. 새해에 부디 코리아글로브가
5백여 회원들과 2천의 네트워크는 물론 나라와 누리에 널리
희망을 주는, 선비의 집단으로 거듭 나라 각별히 당부하셨습니다.
친애하는 영락 김석규 상임이사와 코리아글로브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안과 인사가 늦어 미안스럽습니다.
소식 잘 전해 듣고, 노고에 새삼 감사 드립니다.
새해 새봄을 맞으며 코리아글로브에 희망과 활기가 가득하고,
여러분 모두 건강 평안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납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12월 하순까지
미국과 페루 등 남-북미 몇나라와 미얀마 등지에서
종교문화 유적답사와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와,
과로와 여독으로 말미암아 학교 병원에 드나들면서
지금까지 치료하고 있습니다.
소임상 부득이 회의참석차 지난주에 태국에 갔다가
오늘 돌아와 소식을 접하고 경황중에 몇자 적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계획된 일정으로 이번주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탄자니아와 케냐 등 아프리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2월 1일 개최되는 모임에 참석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큽니다. 여러분들의 이사회와 토론마당이
성공적일 것으로 믿고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로 제 사정을 말씀드리면,
저는 작년 가을부터 금년 여름까지 1년간 연구활동을 위해
학교강의를 쉬고, 미국 버클리대학을 위주로 해외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가을까지는 국내 모임에
제대로 참석하기 어렵게 되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근래 국내외 정세가 격변하는 가운데,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코리아글로브의 발전과 이상실현에 동참하시는 보람크시기 바라며,
경주에서, 진월 합장 세배
사단법인 코리아글로브의 고문님 이사님 감사님.
임진년 7주갑 동지섣달 잘 지내고 계십니까.
요즘 워낙 많은 빈소를 다니다보니 생각이 절로 깊어져갑니다.
어려움은 많지만 문지방 넘어 곧 저승임을 깨친다면
오늘보다 올 날을 내다보는 눈이 문득 열리지 않겠습니까.
지난 해 10월10일 9차 사단법인 이사회에서
스물 한 분 이사님을 모신 뒤 114일이 지나,
오는 2월1일 10차 이사회에서 모처럼 뵙고자 합니다.
백일맞이를 놓쳐버렸는데 너그러이 봐주시고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으로 올라가는 코리아글로브에
2015년 을미년 중학생이 되려면 어찌 해야 할지
이 남은 방학부터 올해 다음 해 귀한 말씀을 청하겠습니다.
하오면 아래와 같이 모시오니 부디 알려주소서.
때: 4346년(2013년) 2월1일(금) 저녁 7~9시
곳: 신사동 커플닷넷카페 VIP룸 cafe.couple.net
(압구정역 3출구, 강남을지병원 사거리(옛 안세병원 네거리), 호텔선샤인 앞)
안건: 2012년 코리아글로브 & 2013년 코리아글로브
참고: 10차 이사회 했던 역사의 마당입니다.
고맙게도 선우의 이웅진 대표께서 다시 모신답니다.
그 사이 레스토랑에서 와인-맥주 전문점으로 바뀌어
저녁은 룸에서 시켜먹고 곧바로 이사회를 하면 됩니다.
* 영원한 대표, 진월 고문의 목소리를 전화로 들으니 깊이 잠겨 있었습니다.
몸이 편챦으심에도 무려 21분을 역사와 나라와 누리 걱정,
코리아글로브 걱정을 하셨습니다. 새해에 부디 코리아글로브가
5백여 회원들과 2천의 네트워크는 물론 나라와 누리에 널리
희망을 주는, 선비의 집단으로 거듭 나라 각별히 당부하셨습니다.
친애하는 영락 김석규 상임이사와 코리아글로브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안과 인사가 늦어 미안스럽습니다.
소식 잘 전해 듣고, 노고에 새삼 감사 드립니다.
새해 새봄을 맞으며 코리아글로브에 희망과 활기가 가득하고,
여러분 모두 건강 평안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납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12월 하순까지
미국과 페루 등 남-북미 몇나라와 미얀마 등지에서
종교문화 유적답사와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와,
과로와 여독으로 말미암아 학교 병원에 드나들면서
지금까지 치료하고 있습니다.
소임상 부득이 회의참석차 지난주에 태국에 갔다가
오늘 돌아와 소식을 접하고 경황중에 몇자 적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계획된 일정으로 이번주말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탄자니아와 케냐 등 아프리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2월 1일 개최되는 모임에 참석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큽니다. 여러분들의 이사회와 토론마당이
성공적일 것으로 믿고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로 제 사정을 말씀드리면,
저는 작년 가을부터 금년 여름까지 1년간 연구활동을 위해
학교강의를 쉬고, 미국 버클리대학을 위주로 해외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가을까지는 국내 모임에
제대로 참석하기 어렵게 되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근래 국내외 정세가 격변하는 가운데,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코리아글로브의 발전과 이상실현에 동참하시는 보람크시기 바라며,
경주에서, 진월 합장 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