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글로브가 줄곧 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4월13일 버스 대절해 다녀온 [매초성에서 동아시아를 보다]
5월11~12일 1박2일로 다녀온 [빛고을 역사기행]
그리고 지난해 [서간도-압록강-백두산(서파)]에 이어
7월11~14일(목금토일) [동간도-두만강-백두산(북파)]를 오릅니다.
계사년은 반만년 코리아 역사공동체가
천년의 이무기 시절을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는 고비라 합니다.
그 핑계를 대고 코피 터지도록 화랑마냥 周遊天下 합니다.
그 사이에 숨 돌리는 때가 6월입니다.
양기가 가장 차오르는 단오절을 닷새 앞두고
억센 관악산을 품어 안는 부드러운 청계산,
그윽한 검단산을 받치는 속 깊은 청계산,
서울의 치맛자락에 푹 파묻혀 제대로 쉬어봅시다.
강철환 이사가 대표로 있는 북한민주산악회가 앞장섭니다.
어린이도 올라가는 청계산에 코리아글로브 단골들께서
느긋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홍익인간의 뜻
공존공영의 길
코리아글로브
계사년 6월 팬코리안 공동산행
[청계로 적셔라 관악에서 검단까지]
때: 4346년 6월8일(토) 10:00~15:00
곳: 청계산 원터골-옥녀봉-망경대
만남☞ 09:30 청계산 전철역 2번 출구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8분 간격 옴)
주최: 북한민주산악회 / 코리아글로브
좌장: 조 민 코리아글로브 이사장
앞장: 강철환 북한민주산악회 회장 (코리아글로브 이사)
챙기기: 날이 따뜻하니 쉬이 지칠 수 있음.
마시고 드실 것을 다들 챙겨 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