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자 셋, 태백과 아리에 서다

by KG posted Aug 07, 2013
[하나이자 셋, 태백과 아리에 서다]

때/ 4346년 8월10~11일(토일)
곳/ 천제단과 세 물줄기

한마디☞
그 나물에 그 밥,
백두와 태백과 머리(마니)는,
송화(토문)와 압록과 두만을,
한강과 낙동과 오십천을,
한강과 임진과 예성을 거느렸으니,
하늘굿과 비나리와 단골이
다시 하나로 모이는구나!

단골☞
● 국중길부부&초4딸,
   이주성&중남, 김석규&한울,
   박효정&승협
▲ 조민이사장,  
정형진문명사가(문경)

탈것☞
국중길님 카니발

노자☞ 어른9만, 아이7만
어른내역- 차비3,잠3,네끼3

잠☞
황지 코앞 메르디앙 호텔 온돌방
302호- 머리흰분들 셋
301호- 국중길 가족
303호- 박효정&세아들

일☞
운전- 국중길,이주성
제주&집사- 조민,정형진
청지기- 박효정
현수막- 이승협
홍반장- 김석규

첫날가는길☞
09:00 판교역(신분당선)
         10분 늦을때마다 과태료 1만
13:00 호텔 짐 풀고 점심
14:30 유일사 들머리
          천제단까지 4km
17:00 천제단 하늘굿
           당골까지 4.4km
18:30 목 축이기
        (그 사이 만냥 주고 차 가져옴)
19:30 저녁 들고 방에서 몸 풀기
21:00~ 별 헤는 밤

이튿날가는길☞
07:00 씻고 나와 황지 단체사진
08:00 아침 들기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장님 함께)
09:00~12:00   오십천 발원지
        백병산 구사리 ~ 미인폭포
12:00~14:00   (36km)
          삼수령~검룡소~태백시
14:00 점심 들기
15:00 집으로!

* 달팽이산악회를 기준으로 짰음.
  얼마든지 때를 고무줄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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