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횡수가 아닙니다. 아주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사실 대국들 틈새에 끼여있는 한국의 처지에서 제대로 대접 받으려면,
상대의 입장을 꿰뚫는 냉철한 판단과 무게 있는 처신이 함께 필요한데
역시 非典에 관해서도 沸했다가 澱만 남기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음을 봅니다.
이 뿐만 그러하겠습니까.
파병논란이나 북핵외교에서 보여준 권부의 적절치 않은 언행의 연속은
때로는 국민과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때로는 불필요하게 관계국 정부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칼럼에 올라온 왠만한 글보다 고뇌가 깊은 이용찬님의 글은
토론방보다 칼럼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횡수가 아닙니다. 아주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사실 대국들 틈새에 끼여있는 한국의 처지에서 제대로 대접 받으려면,
상대의 입장을 꿰뚫는 냉철한 판단과 무게 있는 처신이 함께 필요한데
역시 非典에 관해서도 沸했다가 澱만 남기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음을 봅니다.
이 뿐만 그러하겠습니까.
파병논란이나 북핵외교에서 보여준 권부의 적절치 않은 언행의 연속은
때로는 국민과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때로는 불필요하게 관계국 정부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칼럼에 올라온 왠만한 글보다 고뇌가 깊은 이용찬님의 글은
토론방보다 칼럼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