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의 명칭은 그 단체의 성격과 활동 방향을 함축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집합의지를 압축하는 이름이 참 쉽지 않군요.
'한국과 세계(한세포럼)',
'한국의 맥박(한맥)'
........... 등은 어떨지?
>[한반도비전그룹] <일굼> 창립 109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그 동안 정회원 집단 23인이 구성되고 준회원 77인을 포함한
>100명의 자체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밖으로는 4월4일 집담회 성과의 이메일진 배포를 통해
>초보적인 수준에서의 메일링리스트 가동을 한 상태입니다.
>
>이제 앞으로의 계획을 분명히 하고 새로이 출발을 할 시점입니다.
>안으로는 정회원 집단부터 공통의 의견(opinion)의 수준을 높이고,
>밖으로는 우리의 ‘의견’을 사회적 발언으로 반영해나갈 일관된 도전을 해야 합니다.
>
>하여 아래 3가지의 제안을 올리니 회원 여러분의 고견을 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 계획의 2단계화
>
>우리에겐 지금 치명적인 약점 즉, 재정문제 대안부재가 있습니다.
>이를 고려한다면 당장에 사무실을 만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여 계획의 2단계화를 제안드립니다.
>
>1단계에선 공식화와 내실화의 과정을 거칩니다.
>공식화는 명칭과 도메인을 새로 정하고 그에 맞춰 홈페이지를 재조정함을 의미합니다.
>지금의 홈페이지를 폐기하고 새로 만들자는 게 아니라,
>회원마당과 외부인이 들여다보는 마당을 확연히 분리해
>정책집단으로서의 格을 살리자는 것입니다.
>
>즉, 지금처럼 칼럼에 누구든 글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회원들의 권한을 제한하자는 게 아니라
>칼럼을 우리 집단의 생산물의 공식게재창구로 하자는 것입니다.
>이 경우 외부창구는 세 가지가 됩니다. 이메일진, 홈 HTML 보기 및 칼럼.
>방명록은 말 그대로 외부인들의 글쓰기 공간이 될 것이고,
>그 외의 모든 기능은 회원마당으로 통합하게 될 것입니다.
>
>내실화는 활동계획의 정례화와 조직의 재구성을 의미합니다.
>월례 집담회 및 격주 연구모임의 정착과 상호연계
>그리고 격주 메일진의 발간을 고려합니다.
>그리고 조직은 편집위원회를 축으로 연구위원회를 초기에 가동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금의 총무단을 포함한 주요 정회원 .15인 전후는 양 축에 편재될 필요가 있습니다.
>
>2단계의 시점은 저도 모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는 재정문제의 해결시점과 일치될 것입니다.
>2단계에선 사무실 마련 및 상근시스템 구축과 창립 심포지엄을 가질 것입니다.
>가능하면 가을 즈음 책 발간 이전에 상반기 안으로 그 시점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
>2> 명칭 및 도메인 관련
>
>명칭에서는 일굼을 빼자는 건 동의하는 바이고 [한반도비전그룹]과 관련하여,
><토론제안1>에서 한반도를 한국으로 바꾸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비전그룹]이 되는데 저 또한 이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코리아비전그룹]이라 하거나 [한겨레비전그룹]으로 했으면 합니다.
>
>많이 고민했습니다.
>한반도비전그룹이라 하면 뜻이 명백히 드러나는데, 굳이 무리를 하느냐.
>그러나 저는 우리가 최소 10년 뒤를 바라보고 작업을 시작한다면
>처음에 다소 힘들더라도 첫 단추를 잘 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기에,
>일본의 엘리트들이 보면 嘲笑를 금치 못하는
>한반도란 표현을 바꾸자고 제안 드리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국내에서만 어떻게 해보자고 시작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
>도메인과 관련해선 사과 드립니다. 제가 늦게 서둘러 좋은 걸 놓쳤답니다.
>koreavision / visionkorea 는 불가합니다. kovision 은 net, org만 가능합니다.
>kovig / korea-vision / korealandvision / krvision / koreavisiongroup /
>rokvision / koreathinktank 는 com, net, org 다 가능합니다.
>
>이 둘을 합하면 [한겨레비전그룹]과
>kovig과 koreavisiongroup 묶음 URL이 어떤가 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즉, koreavisiongroup로 해도 되고 약자로 kovig으로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
>3> 5월 중 예정 계획
>
>지난 연구모임에 이은 [한국경제의 대안 모색]을 주제로 한
>2차 연구모임을 내주 중 추진하고자 합니다.
>최교수님 다음으로 외부인으로 가능하면 재벌체제를 잘 알고있는 기업인과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하니, 좋은 분을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 차례의 연구모임을 바탕으로 5월 중순 즈음에 앞서의 주제로 집담회를 가지고,
>그 결과를 곧 보고서(Report) 형태로 이메일진으로 내보낼 것입니다.
>
>그에 앞서 이메일진의 간격이 격주를 넘지 않게 하기 위해,
>금주 중 수 개의 칼럼을 실은 이메일진을 보내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 현안이 되고 있는 [3자회담 이후의 북핵 전망]이나 [SK사태 이후 한국경제]
>그리고 [4.24이후 한국정치]나 [SARS와 공중보건] 등의 대목으로 칼럼 모음 성격의
>이메일진을 발송할까 고려 중입니다.
>
>그리고 모두들 5월17일 회원가족 야유회가 있는 건 아시죠…
우리의 집합의지를 압축하는 이름이 참 쉽지 않군요.
'한국과 세계(한세포럼)',
'한국의 맥박(한맥)'
........... 등은 어떨지?
>[한반도비전그룹] <일굼> 창립 109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그 동안 정회원 집단 23인이 구성되고 준회원 77인을 포함한
>100명의 자체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밖으로는 4월4일 집담회 성과의 이메일진 배포를 통해
>초보적인 수준에서의 메일링리스트 가동을 한 상태입니다.
>
>이제 앞으로의 계획을 분명히 하고 새로이 출발을 할 시점입니다.
>안으로는 정회원 집단부터 공통의 의견(opinion)의 수준을 높이고,
>밖으로는 우리의 ‘의견’을 사회적 발언으로 반영해나갈 일관된 도전을 해야 합니다.
>
>하여 아래 3가지의 제안을 올리니 회원 여러분의 고견을 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 계획의 2단계화
>
>우리에겐 지금 치명적인 약점 즉, 재정문제 대안부재가 있습니다.
>이를 고려한다면 당장에 사무실을 만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여 계획의 2단계화를 제안드립니다.
>
>1단계에선 공식화와 내실화의 과정을 거칩니다.
>공식화는 명칭과 도메인을 새로 정하고 그에 맞춰 홈페이지를 재조정함을 의미합니다.
>지금의 홈페이지를 폐기하고 새로 만들자는 게 아니라,
>회원마당과 외부인이 들여다보는 마당을 확연히 분리해
>정책집단으로서의 格을 살리자는 것입니다.
>
>즉, 지금처럼 칼럼에 누구든 글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회원들의 권한을 제한하자는 게 아니라
>칼럼을 우리 집단의 생산물의 공식게재창구로 하자는 것입니다.
>이 경우 외부창구는 세 가지가 됩니다. 이메일진, 홈 HTML 보기 및 칼럼.
>방명록은 말 그대로 외부인들의 글쓰기 공간이 될 것이고,
>그 외의 모든 기능은 회원마당으로 통합하게 될 것입니다.
>
>내실화는 활동계획의 정례화와 조직의 재구성을 의미합니다.
>월례 집담회 및 격주 연구모임의 정착과 상호연계
>그리고 격주 메일진의 발간을 고려합니다.
>그리고 조직은 편집위원회를 축으로 연구위원회를 초기에 가동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지금의 총무단을 포함한 주요 정회원 .15인 전후는 양 축에 편재될 필요가 있습니다.
>
>2단계의 시점은 저도 모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이는 재정문제의 해결시점과 일치될 것입니다.
>2단계에선 사무실 마련 및 상근시스템 구축과 창립 심포지엄을 가질 것입니다.
>가능하면 가을 즈음 책 발간 이전에 상반기 안으로 그 시점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
>2> 명칭 및 도메인 관련
>
>명칭에서는 일굼을 빼자는 건 동의하는 바이고 [한반도비전그룹]과 관련하여,
><토론제안1>에서 한반도를 한국으로 바꾸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비전그룹]이 되는데 저 또한 이는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코리아비전그룹]이라 하거나 [한겨레비전그룹]으로 했으면 합니다.
>
>많이 고민했습니다.
>한반도비전그룹이라 하면 뜻이 명백히 드러나는데, 굳이 무리를 하느냐.
>그러나 저는 우리가 최소 10년 뒤를 바라보고 작업을 시작한다면
>처음에 다소 힘들더라도 첫 단추를 잘 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기에,
>일본의 엘리트들이 보면 嘲笑를 금치 못하는
>한반도란 표현을 바꾸자고 제안 드리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국내에서만 어떻게 해보자고 시작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
>도메인과 관련해선 사과 드립니다. 제가 늦게 서둘러 좋은 걸 놓쳤답니다.
>koreavision / visionkorea 는 불가합니다. kovision 은 net, org만 가능합니다.
>kovig / korea-vision / korealandvision / krvision / koreavisiongroup /
>rokvision / koreathinktank 는 com, net, org 다 가능합니다.
>
>이 둘을 합하면 [한겨레비전그룹]과
>kovig과 koreavisiongroup 묶음 URL이 어떤가 하는 게 제 의견입니다.
>즉, koreavisiongroup로 해도 되고 약자로 kovig으로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
>3> 5월 중 예정 계획
>
>지난 연구모임에 이은 [한국경제의 대안 모색]을 주제로 한
>2차 연구모임을 내주 중 추진하고자 합니다.
>최교수님 다음으로 외부인으로 가능하면 재벌체제를 잘 알고있는 기업인과
>자리를 함께 하고자 하니, 좋은 분을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 차례의 연구모임을 바탕으로 5월 중순 즈음에 앞서의 주제로 집담회를 가지고,
>그 결과를 곧 보고서(Report) 형태로 이메일진으로 내보낼 것입니다.
>
>그에 앞서 이메일진의 간격이 격주를 넘지 않게 하기 위해,
>금주 중 수 개의 칼럼을 실은 이메일진을 보내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 현안이 되고 있는 [3자회담 이후의 북핵 전망]이나 [SK사태 이후 한국경제]
>그리고 [4.24이후 한국정치]나 [SARS와 공중보건] 등의 대목으로 칼럼 모음 성격의
>이메일진을 발송할까 고려 중입니다.
>
>그리고 모두들 5월17일 회원가족 야유회가 있는 건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