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어릴 때 수도 없이 다짐했던 이 맹세가
오늘 다시 보니 약간 낯설게 느껴지네요.
유시민 선수의 "국기에 대한 맹세와 파시즘" 발언에
100% 동의할 수는 없지만
너무 공격하지만 말고 그 긍정적 측면은
집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박정희 때는 정말 우리 나라가
세계 뒤에서 몇 번째가는 후진국이고
못살았기 때문에
국가 동원 체제를 위해서
국기에 대한 맹세가 긍정적인 면이 있었다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 한국도 민주주의 수준이 높아지고
상대적 가치보다는 보편적 가치를
더 강조해야 할 때가 오지 않았나 싶군요.
그래서 상대적이고 가변적인 가치인
"국가" 나 "민족" 보다는
"인간" "인민" "인류" 등의 가치를
더욱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요?
(잠깐 여기서 "국가" 나 "민족" 이 왜 상대적인
가치인가를 부연 설명하죠.
다들 아시겠지만 이민 가면 국적 바꿀 수 있잖아요.
그리고 민족도 다른 민족이랑 결혼하면
자기 자식은 민족이 바뀌고
경우에 따라 혼혈아는 새로운 민족을
창조할 수도 있잖아요.....)
정말 우리의 태극기가 자랑스러우려면
국기에 대한 맹세는 이렇게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인간, 인민, 인류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국가와 민족은 가변적이고
상대적인 가치이지만
인간, 인민, 인류는 절대적이고
영원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어릴 때 수도 없이 다짐했던 이 맹세가
오늘 다시 보니 약간 낯설게 느껴지네요.
유시민 선수의 "국기에 대한 맹세와 파시즘" 발언에
100% 동의할 수는 없지만
너무 공격하지만 말고 그 긍정적 측면은
집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박정희 때는 정말 우리 나라가
세계 뒤에서 몇 번째가는 후진국이고
못살았기 때문에
국가 동원 체제를 위해서
국기에 대한 맹세가 긍정적인 면이 있었다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 한국도 민주주의 수준이 높아지고
상대적 가치보다는 보편적 가치를
더 강조해야 할 때가 오지 않았나 싶군요.
그래서 상대적이고 가변적인 가치인
"국가" 나 "민족" 보다는
"인간" "인민" "인류" 등의 가치를
더욱 강조해야 하지 않을까요?
(잠깐 여기서 "국가" 나 "민족" 이 왜 상대적인
가치인가를 부연 설명하죠.
다들 아시겠지만 이민 가면 국적 바꿀 수 있잖아요.
그리고 민족도 다른 민족이랑 결혼하면
자기 자식은 민족이 바뀌고
경우에 따라 혼혈아는 새로운 민족을
창조할 수도 있잖아요.....)
정말 우리의 태극기가 자랑스러우려면
국기에 대한 맹세는 이렇게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인간, 인민, 인류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국가와 민족은 가변적이고
상대적인 가치이지만
인간, 인민, 인류는 절대적이고
영원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